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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연기에도 불구 전기차 관련 목표는 유지

글로벌오토뉴스
2023.10.04.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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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내연기관차 금지를 2035년까지 5년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몇 년 동안 이전에 정의된 전기차 목표를 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ZEV 위임 제도의 기능은 변경되지 않았으며 매년 자동차 업체는 연간 총 판매량 대비 배출가스 제로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이 골자다.

영국 정부는 지난 9월 28일, 자동차 업체에 대해 2024년부터 배터리 전기차 등 완전 무공해차 판매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2024년에는 판매 대수의 22%가 ZEV가 되도록 의무화하고 2030년에는 8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는 지난 20일 발표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를 2030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한 것에 대한 대안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연간 2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자동차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2024년에 22%, 2026년 33%, 2028년 52%, 2030년 80%로 단계적으로 상향한다. 도달하지 못하는 업체는 목표를 초과 달성한 다른 회사로부터 CO2 배출량을 구매할 수 있다. 가솔린차와 디젤차의 비율이 높은 메이커의 부담증가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제조업체는 벌금을 내거나 목표를 초과한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ZEV 허용량을 구매해야 한다. 자동차업체는 자동차에 대한 ZEV 할당량당 1만 5,000파운드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밴의 경우 벌금은 2024년에 9,000파운드로 줄어들었지만, 규정이 적용되는 남은 기간 동안에는 1만 8,000파운드로 인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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