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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CEO 토마스 셰퍼, “기존 구조로는 경쟁력 확보할 수 없다.”

글로벌오토뉴스
2023.11.28. 10: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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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승용차 CEO토마스 셰퍼가 2023년 11월 27일, 추가 인력 감축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시장에서 성장을 위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토마스 셰퍼는 월요일 직원 회의를 통해 "기존 구조, 프로세스 및 높은 비용으로 인해 더 이상 폭스바겐 브랜드로서 경쟁력이 없다"라고 지적했다.

폭스바겐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2026년까지 100억 유로의 새로운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6월에 도입했다. 폭스바겐 그룹 CEO 올리버 블루메는 향후 3년 동안 폭스바겐 브랜드 수익률을 6.5%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3.6% 정도이다.

폭스바겐은 유럽에서 전기차의 주문이 감소하면서 이미 여러 독일 공장에서 생산량을 줄였다. 이달 초 폭스바겐은 전기 모터 부족을 이유로 교대근무를 줄이고 쯔비카우 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그리고 독일의 보조금 종료로 인해 폭스바겐은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테슬라와 BYD등과의 경쟁 압력도 심화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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