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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행정부, IRA 세액 공제 새로운 기준 발표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3.11.30. 1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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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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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2023년 12월 1일,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세액공제 모델에 관한 새로운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배터리 부품이나 소재가 포함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제한 조치를 자동차 제조사에 한시적으로 유예해 주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바이든 정부의 획기적인 기후법의 일부인 요구 사항은 각각 2024년과 2025년부터 우려되는 외국 기업의 배터리 구성 요소 또는 중요 광물을 포함하는 차량에 대한 세금 감면을 허용하지 않는다.

금요일에 바이든 행정부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무엇이 품질이 될 것인지, 무엇이 그렇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 더 세밀한 지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는 업계에 막대한 잠재적 판매 영향을 미치면서 미국의 전기차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조항은 자동차업체들이 중국이 지배하는 공급망에 덜 의존하도록 하는 주요 추진력으로 여겨지고 있다.

2022년 8월 발표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미국 내 배터리 및 기타 재료 건설에 막대한 투자를 집중시켰다. 미국 내에는 현재 14개 배터리 공장이 건설 중이다. 그러나 이것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아직은 확실치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만약 새로운 계획이 중국산 광물의 일부 사용으로 배터리 자격을 박탈한다면, 극소수의 전기차만이 크레딧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잠재적으로 전기차로의 전환을 더욱 늦출 수 있다.

테슬라는 이미 고객에게 새로운 규정으로 인해 내년에 세액 공제가 없어지거나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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