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C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 온라인'에 '귀걸이' 강화 소모 재료로 사용되는 '세공석' 관련 이벤트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웹젠은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3주간 고급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는 '세공석 랭킹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기간 동안 테스트 또는 스피드 서버를 제외한 모든 서버에서 '세공석 상자'를 1회 오픈할 때마다 '랭킹 포인트' 10점이 누적된다.

이벤트 기간의 매주 목요일부터 차주 수요일까지 일주일씩 총 3번의 집계 기간을 나눠 이용자들의 '랭킹 포인트' 순위에 따라 보상을 증정한다. 매주 1위에게는 3옵션의 '+15 결속의 귀걸이'를, 2위와 3위에게는 3옵션의 '+0 결속의 귀걸이'를, 4위부터 10위에게는 2옵션의 '+0 결속의 귀걸이'를 선물한다.

이어서 같은 기간 동안 '마스터리 액세서리 강화 확률 UP!' 이벤트도 진행된다. '뮤 온라인' 회원들이 '마스터리 액세서리'를 7강까지 강화를 완료하고, 8강부터 15강까지의 강화를 시도하면 강화에 성공할 확률이 20% 증가한다.

이 외에도 내달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이벤트 상품으로 1개, 10개, 50개, 100개 단위의 '세공석 상자'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해당 상자에서 '결속의 귀걸이', '결속의 세공틀' 등의 아이템 15종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