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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OP28에서 메탄가스 대폭 저감 계획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23.12.06. 1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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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기후 회의에서 초오염 물질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의 일환으로 향후 15년 동안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메탄 배출량을 대폭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은 미국의 대규모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량을 새로운 규정 없이 예상되는 수준보다 80% 줄인다는 것이 골자다. 2030년에만 예상되는 감소량은 1억 3,000톤의 이산화탄소에 해당하며, 이는 가솔린 자동차 2,800만 대의 연간 배출량보다 많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비용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최신 기술과 입증된 솔루션을 활용하여 2024년부터 2038년까지 약 5,800만 톤의 메탄 배출을 방지한다. 이는 15억 톤의 이산화탄소에 해당한다. 이는 배출된 모든 이산화탄소와 거의 같은 양이다.

EPA에 따르면 메탄은 지구 온난화에 80배 더 강력하며 이미 일어나고 있는 온난화의 약 3분의 1을 담당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세계 최대 배출국 중 하나이다. 농업은 주로 가축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의 가장 큰 배출원인 반면, 에너지 부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배출원이다.

앙골라, 케냐, 루마니아, 케냐,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도 글로벌 메탄 서약에 동참했다. 이 서약은 미국과 EU가 COP 26에서 203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30% 줄이겠다는 보다 온건한 목표로 처음 설정한 것이다. 지금까지 150개 이상의 국가가 등록했다. 이번 COP28에서는 사우디 아람코,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앙골라 소난골, 쉘, 토탈에너지, BP 등 다국적 기업을 포함해 50개 석유회사가 이 서약에 서명했다.

EPA는 새로운 규정이 2024년부터 2038년까지 1,600만 톤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벤젠, 톨루엔과 같은 59만톤의 독성 대기 오염 물질을 방지함으로써 공중 보건을 보호할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에 이 규정은 매년 약 4,000억 입방피트의 귀중한 연료의 낭비적인 누출 및 기타 방출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겨울 동안 거의 800만 개의 미국 주택을 난방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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