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이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식품업계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끌어갈 ‘소비자 모니터 요원 20기’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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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신의 취향에 맞는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지칭하는 ‘디깅 모멘텀’이 식품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인이 취향에 맞는 식재료나 소스를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SNS에 공유하고 퍼지면서 관련 상품이 출시되기도 하는 등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다향은 자사 제품을 체험하고 SNS 채널을 통해 이를 공유하는 2024년 ‘소비자 모니터 요원 20기’를 새롭게 모집한다.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음식 조리를 즐기고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으며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2040세대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월별 미션 수행, 신제품 평가 및 분석, 제품 아이디어 및 레시피 제안 등 여러 활동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PC 활용 및 문서 작성의 능력이 요구된다. 단, 동종업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 중이거나 타사 임직원 가족이라면 지원이 제한된다.
다향은 ‘소비자 모니터 요원 20기’로 총 15명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24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다향 신제품 평가 및 분석, 제품 아이디어 및 신규 레시피 제안, SNS 온라인 홍보, 월별 미션 수행 진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비자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매월 다향의 제품과 활동비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다향이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출시되는 신제품을 가장 먼저 테스트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활동이 종료된 후 선정하는 최종 우수 모니터 요원에게는 별도의 푸짐한 혜택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다향 관계자는 “식음료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다향 제품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향에서 준비한 푸짐한 혜택과 다채로운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향 ‘소비자 모니터 요원 20기’는 다향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및 블로그 내 공지된 온라인 지원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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