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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초 다시 테슬라 주가 하락

글로벌오토뉴스
2024.02.06. 1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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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다시 폭락한 테슬라의 주가가 이슈다. 포브스는 2024년 2월 5일 테슬라의 주가가 2023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하루에 6% 하락한 장중 175달러까지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는 테슬라가 월스트리트의 분기별 수익 추정치에 미치지 못하면서부터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2023년에는 250달러 전후까지 상승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난주 토요일 일론 머스크가 이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마약을 복용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주장이 트리거가 됐다고 한다.

테슬라는 2023년 초에도 백슬라, 즉 당시 장중 105덜라꺼지 곤두박질치며 미국에서는 파산 가능성이 언급될 정도에 처했었다. 천슬라였던 시점 대비 74%의 손실을 기록하며 자동차 업계 사상 최대의 하락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였었다. 이에 대해 이미 테슬라 주식이 처음부터 과대 평가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고 이제 정상적인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는 의견도 등장했었다.

그런데도 테슬람과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지금이 바로 저점 매수 적기’라는 표현을 반년 이상 계속하고 있고 ‘테슬라 주주들이 다시 급하게 매수하는 이유’라는 타이틀로 호도했다. 심지어는 애플도 성장 과정에서 주가가 폭락했던 적이 있었으나 결국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저세상 주가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들의 투자를 회복하기 위해 당신들의 돈이 필요하다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작년 초에 백슬라로 곤두박질 쳤을 때 테슬람들은 여전히 ‘천제적인’ 일론 머스크의 ‘차원이 다른 전략’을 신격화하거나 주식은 5~10년 장기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을 바꾸며 대응했다. 저축보다는 주식투자를 우선하는 미국인들의 평균 주식 보유 기간이 6개월이라는 통계가 무색한 주장이 난무했다. 그들은 테슬라를 언제나 주가로만 평가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테슬라를 테마주라고 분리한다.

올 해 초 주가 폭락에 대해 테슬라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대표적인 웨드부시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주장이 검은 구름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순자신이 약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일론 머스크기 지배하고 있다. 좋든 나쁘든 테슬라 주식은 오랫동안 변덕스러운 머스크에 의해 좌우되어 왔다. 트위터를 인수해 액스(X)로 바꾼 이후 테슬라의 수익은 2022년과 2023년 사이 23% 감소했으며 올 해도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미국의 애널리스트들은 예상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주 테슬라 주가 하락과 델라웨어 판사가 510억 달러의 테슬라 주식 기반 보상을 취소한 덕분에 2023년 말보다 약 550억 달러 더 가난해졌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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