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중국 BYD 왕찬푸, “중국 자본 업체가 합작사 시장 빠르게 잠식할 것”

글로벌오토뉴스
2024.03.28. 11:01:23
조회 수
232
2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BYD가 2024년 3월 27일, 투자자 미팅을 개최하여 차세대 기술 및 판매 목표를 포함한 광범위한 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5월에 5세대 DM(듀얼 모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저충전 시 연료 소비량이 100km당 2.9리터로 감소하고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고 완전 충전할 때 최대 2,0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모임에서 BYD의 CEO 왕찬푸는 "BYD는 현재 모델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함에 따라 시장 상황에 따라 5월부터 5세대 DM 기술로 점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한 모델의 인기는 1∼2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년에는 DM 하이브리드 기술, 스마트 드라이빙, 칩 및 알고리즘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며, 그 중 DM 하이브리드 기술은 BYD의 수익 성장의 핵심 동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BYD는 2008년에 DM 하이브리드 기술 플랫폼을 도입하고 2021년에 4세대 DM 플랫폼을 출시해 기술을 성능 지향적인 DM-p와 에너지 소비 지향적인 DM-i로 나눴다.

배터리 전기차에서는 2010년 e-플랫폼 1.0, 2021년 e-플랫폼 3.0을 출시하고 4세대 DM 기술을 선보였다. 현재 배터리 전기차의 대부분은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하며 주요 특징은 통합, 경량 및 효율성이다. 예를 들어, 8-in-1 전기 파워트레인은 부피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비용은 거의 20% 절감한다.

곧 출시될 e-플랫폼 4.0은 여전히 구성 요소의 통합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왕찬푸는 2024년 연간 매출은 2023년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302만대에서 363만대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당초 거론됐던 400만대보다 낮은 수치이다.

왕찬푸는 또한 중국의 신에너지차 산업이 이제 도태 단계에 들어섰으며 2024년에서 2026년까지는 규모, 비용 및 기술을 둘러싼 대결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신에너지차 출시가 가속화되면서 합작 자동차 업체들의 시장을 잠식할 것이며, 향후 3∼5년 안에 중국 내 합작 투자 브랜드의 점유율은 40%에서 10%로 떨어질 것이며, 이 중 30%는 중국 브랜드의 성장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D의 강점은 규모이며, 글로벌 공급업체로부터 최고의 자원과 가격을 얻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BYD는 4,000명 이상의 스마트 드라이빙 팀을 구축했으며 칩, 알고리즘 및 인식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고급 모델을 위한 전고체 배터리와 고에너지 밀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국 승용차 판매에서 현지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55.4%로 1년 전의 50.99%보다 증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대원씨티에스, ASRock 메인보드 사용자 위한 '안심 케어' 서비스 시행 다나와
“AI가 가짜뉴스 잡는다”… X, 커뮤니티 노트에 AI 챗봇 투입 (1) AI matters
아마존, 창고 로봇 누적 100만 대 배치… AI 모델로 창고 자율주행 10% 향상 AI matters
네이버·KAIST가 발견한 AI 학습 비밀? 50% 난도로 훈련하면 성능 10배 향상 AI matters
"아니야, 그 명령은 위험해" AI가 인간의 명령을 거부해야만 하는 이유 AI matters
메타 AI, 인간처럼 보고 듣는 AI 로봇 공개... 구체화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 AI matters
[Q&AI] 걸스데이 혜리 열애설… 상대는 누구? AI matters
대학생 47% "생성형 AI로 과제 작성"… AI 탐지 검출률은 88%뿐 AI matters
"AI 의사가 인간 의사보다 4배 정확"... MS 의료 AI, 80% 진단 성공률 달성 AI matters
챗GPT 사용량 2배 증가한 호주... 오픈AI, 연 102조 원 경제효과 발생 청사진 AI matters
AI 시대 뜨거운 감자 '보안 문제', 84%가 찾는 해결책은 엣지-클라우드 통합 AI matters
북한 해커들, 핵무기 자금 조달 위해 美 IT기업 직원으로 위장… 69억원 훔치려다 적발 AI matters
챗GPT 출시 후, 신입 일자리 1/3 감소… 소매업 78%, 다른 일자리도 절반 수준 (1) AI matters
2025년 기술업계 해고 계속된다... 상반기에만 2만 2천 명 감원 AI matters
메타, 2025년 7월 '초지능' 연구소 신설... 알렉산더 왕이 이끈다 AI matters
美 의회, 주 정부의 ‘AI 규제 권한’ 5년간 제한하는 법안 재추진… 찬반 격돌 AI matters
애플, 이번엔 시리에 챗GPT-클로드 탑재 검토… 자체 기술 한계 직면 AI matters
한국어는 챗GPT보다 낫다? 네이버, 추론 강화한 'HyperCLOVA X THINK' 공개 AI matters
구글, 교육용 AI 도구 30여 종 무료 제공... "AI 보조 교사 만든다" AI matters
플리토와 협력 나선 퓨리오사AI, AI 반도체는 왜 언어 데이터가 필요할까? IT동아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