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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YD '2.9ℓ로 최대 2100km' 5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공개

2024.05.29. 16: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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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최대 친환경차 브랜드로 성장한 BYD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용 5세대 DM 시스템을 최초 공개했다. BYD는 해당 시스템을 'Qin L DM-i'와 'Seal 06 DM-i' 등 2대 차량에 우선 적용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시간으로 28일, BYD는 듀얼 모드(Dual Mode)를 의미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용 5세대 DM 시스템을 중국 시안에서 공개했다. 

BYD는 해당 시스템이 46.06%의 최고 엔진 효율, 100km 당 2.9ℓ의 최저 연료 소비량, 종합 주행거리 2100km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YD의 5세대 DM 시스템은 1.5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용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최대 74kW, 126Nm 토크를 발휘한다. 

새롭게 개발된 해당 엔진은 46.06%에 이르는 놀라운 열효율성을 나타내고 BYD는 이를 위해 초고압축비, 높은 텀블링 에어 덕트, 지능형 연소 시스템, 지능형 EFI 시스템, EGR, 지능형 분할 냉각 및 지능형 가변 윤활 시스템 등을 포함하는 신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5세대 DM 시스템에는 10.08kWh, 15.87kWh 2개의 블레이드 배터리팩이 탑재되고 이를 통해 최대 출력 120kW, 최대 토크 210Nm의 EHS120 전기 모터 그리고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260Nm의 EHS160 전기 모터를 구동한다. 

이 밖에도 BYD는 해당 시스템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경우 에너지 밀도가 115Wh/kg로 이전보다 15.5% 증가했다고 밝혔다. 

5세대 DM 시스템은 업그레이드 된 6.6kW 충전 시스템을 통해 AC 충전 시간이 60% 단축되고 DC 충전을 통해서는 배터리 용량의 30~80%까지 21분이 소요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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