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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GTS 하이브리드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4.06.04. 1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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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GTS 하이브리드 공개포르쉐가 2024년 5월 28일, 911 GTS하이브리드 버전을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3.6리터 박서 엔진과 전기 배기가스 터보차저를 탑재해 대폭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T-하이브리드 드라이브의 핵심은 새롭게 개발된 3.6리터 박서 엔진이다. 고전압 시스템을 사용하면 에어컨 압축기를 전기로 구동하고 결과적으로 벨트 드라이브를 생략하여 엔진을 훨씬 더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펄스 인버터 및 DC-DC 컨버터를 위한 전원 장치 위에 공간이 생긴다. 97mm의 확대된 보어와 81mm의 증가된 스트로크는 이전 모델에 비해 배기량을 0.6리터 확대했다. 엔진에는 바리오캠 캠축 제어 장치와 로커 암이 있는 밸브 제어 장치가 있다. 전체 맵에서 연료와 공기의 이상적인 혼합 비율을 유지한다..

최대출력 357kW, 최대토크 570Nm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버전의 시스템 출력은 398kW/610Nm로 출력이 45kW 증강됐다. 0-100km/h가속성능 3.0초, 최고속도는 312km/h에 달한다.

컴프레서와 터빈 휠 사이에 배치된 통합 전기 모터는 터보차저의 속도를 즉각적으로 높여준다. 이것은 즉시 부스트 압력을 증가시킨다. 배기 가스 터보차저의 전기 모터는 발전기 역할도 한다. 최대출력 11kW(15PS)를 발휘한다. 이 에너지는 배기 가스 흐름에서 추출된다. 웨이스트게이트가 없는 전기 터보차저는 이전 두 개의 터보차저 대신 하나의 터보차저만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역동적이고 반응성이 뛰어난 전력 공급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911 GTS하이브리드는 뉘르부르크링 북코스를 7분 16초 93에 주파했다고 한다. 이는 이전 모델보다 8.7초 빠른 속도다. 신형 911 카레라 GTS 는 모터 레이싱에서 얻은 지식을 하이브리드 시스템 설계의 기초로 삼았다고 밝혔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간소화해 공기역학과 성능을 향상시켰다. 콕핏에서는 포르쉐가 친숙한 911 디자인 DNA와 현대 기술을 결합했다. 포르쉐 운전자 경험 제어 컨셉은 운전자의 축과 직관적이고 빠른 작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필수 제어 요소는 스티어링 휠 바로 위나 주변에 배치됐다.

표준 주행 모드 스위치, 수정된 운전자 지원 레버, 그리고 911 최초로 스티어링 휠 왼쪽에 있는 시작 버튼이 포함된다. 신형 911의 센터 콘솔에는 유도 충전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용 냉각 수납공간이 있다.

911에는 최초로 완전 디지털 계기판이 탑재됐다. 12.6인치 곡면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제어 및 디스플레이 컨셉에 우아하게 어울리며 맞춤화가 가능하다. 중앙 타코미터가 있는 전통적인 5튜브 포르쉐 다이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독점적인 클래식 디스플레이를 포함하여 최대 7개의 보기를 제공한다.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여전히 10.9인치 화면의 고해상도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된다. 주행 모드의 맞춤화 가능성과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작동을 개선했다.

포르쉐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신규 판매의 80% 이상을 배터리 전기차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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