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에서 6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4(COMPUTEX TAIPEI 2024)'에서 게일은 하이엔드 게이밍PC에 적합한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높은 호환성을 갖춘 메모리 제품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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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GeIL)은 PC 메모리에 히트싱크와 RGB LED를 처음으로 적용한 제조사인 만큼 역사와 전통 그리고 차원이 다른 노하우를 갖춘 브랜드로 불리며, 글로벌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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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게일은 1993년 대만에서 설립됐으며, 한국 시장에서는 2016년부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보급형 메모리 제품군인 프리스틴을 필두로 오리온(ORION)과 에보(EVO)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다양한 유저층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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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컴퓨텍스 2024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으로 '게일 오리온V RGB' 시리즈와 '게일 EVO V RGB'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먼저 '게일 오리온V DDR5 RGB' 시리즈는 무려 8400MT/s에 달하는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은은하게 번지는 RGB LED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RGB LED를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높이가 상당히 낮아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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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메모리의 시초라 불릴 수 있는 EVO 시리즈의 최신 제품 '게일 EVO V RGB'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RGB LED가 적용된 고성능 메모리의 경우 장시간 사용 시 발열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게일 EVO V RGB'은 열 전도율이 뛰어난 방열판과 쿨링 팬으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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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EVO V RGB'는 8400MT/s의 높은 클럭으로 작동하고, 에보 메모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RGB LED를 더해 고성능 튜닝 메모리의 표본이라 불릴 만하다. 특히 방열판의 양측면에 20mm의 쿨링 팬을 달았는데, 기판의 온도에 따라 팬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돼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도 완벽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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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팬을 장착한 대부분의 메모리가 히트싱크 바깥쪽에 팬을 달았다면 '게일 EVO V RGB'는 안쪽으로 쿨링 팬을 넣어 온도를 확실하게 낮춰준다. 때문에 8000MT/s 이상의 높은 클럭에도 불구하고 낮은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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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ASUS 메인보드에 최적화된 '게일 TUF GAMING ALLIANCE RGB' 메모리를 비롯해 오늘날의 게일을 만든 '슈퍼루스(Super Luce)', 현대적인 디자인의 '폴라리스(Polaris)' 메모리 등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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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근 화제를 모았던 CAMM2 규격의 DDR5 메모리와 CUDIMM(Clocked Unbuffered Dual Inline Memory Module)도 공개됐다. 참고로 CUDIMM 서버의 RDIMM이나 LRDIMM 모듈에 사용되는 RCD 칩에 통합되어 있던 CKD (Clock Driver)를 DDR5 메모리에 넣은 것으로 더 높은 클럭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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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의 국내 유통사 서린씨앤아이 김재원 부장은 "게일은 세계 최초로 메모리에 방열판과 RGB LED를 적용한 제조사답게 성능과 멋을 두루 갖춘 메모리를 공개했다. 특히 '게일 EVO V RGB'는 히트싱크 내부에 쿨링 팬을 탑재한 제품인 만큼 더욱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하이엔드 게이밍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서린씨앤아이는 게일의 고품질 메모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국내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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