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미국 교통부, 2031년까지의 연비 목표 완화한 새로운 CAF 표준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24.06.10. 10:46:33
조회 수
245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국 교통부가 완화된 기업평균연비(CAFÉ) 표준을 확정해 발표했다. 오염을 줄이고 미국인에게 230억 달러의 연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연비 증가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CAFE 표준은 2027-2031년형 자동차에 적용되며 연간 2%의 연비 증가를 목표로 하여 2031년에는 경량 차량의 평균 연비를 갤런당 최대 50.4mpg로 수정했다. 이는 당초 55.7mpg 보다 완화된 것이다. 2030-2032년 사이에 10%, 2033-2035년 사이에 8% 증가하여 2035년까지 이러한 차량의 평균 35mpg를 목표로 하는 대형 픽업 및 밴의 경우 증가율이 더 크다.

미국 교통부는 새로운 규정이 자동차와 트럭 소유자들이 차량의 수명 기간 동안 600-700달러를 절약하고 총 230억 달러의 연료비를 절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7억 1,000만 톤 줄이고 700억 갤런의 가스를 절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CAFE 연비 계산은 특히 전기차의 경우 EPA 계산보다 더 관대하므로 자동차는 실제 세계에서 평균 50mpg를 볼 수 없다.

이 수치는 EPA가 새로 확정한 배기가스 규제의 효과보다 훨씬 낮다. 행정부는 연간 1,000억 달러의 연료 및 건강 비용을 절약하고, 70억 톤의 기후 오염을 줄이고, 차 한 대 당 6,000달러를 절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준은 자동차업체의 로비에 대응하기 위해 원래 제안에서 완화된 것이다.

이 두 가지 규칙은 서로 다른 각도에서 오염 및 연료 비용 문제를 공격하여 서로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 출처 AP
EPA의 규정은 기술에 구애받지 않는 방식으로 배기관 오염을 규제하여 자동차업체가 더 높은 배기가스 배출 표준을 충족하는 방법에 유연성을 부여한다. 그리고 CAFE는 단순히 평균 연비 요구 사항을 설정하며, 이는 기술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동차 제조업체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여 이를 충족할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전기차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새로운 수치를 충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므로 자동차업체가 소비자에게 오염이 적은 첨단 전기차에 대한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도록 장려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는 최근 전기차가 받는 추가 크레딧을 줄였다.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전기차 점유율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제주도, 친환경 골프장에 스프링데일·플라자CC제주 선정 연합뉴스
'압긍' 오리 탐정 추리게임, 한국어 패치 배포 게임메카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게임메카
[PGA 최종순위] 로켓 클래식 연합뉴스
스토리 완수율 59%→80%로, 마비노기 '신의 한 수'는? 게임메카
서브컬처 GTA '이환' 7월 3일 글로벌 테스트 돌입 게임메카
평균 비거리 326.6야드 장타청년 포트기터, PGA 첫 우승 연합뉴스
퓨리오사AI NPU 도입 앞둔 딥노이드, "운영비용 최적화·서비스 응용에 기대" IT동아
산봉우리 이름부터 일출·일몰·행성 정보 한눈에…AR산지도 앱 활용법 IT동아
힘들었던 2024시즌 '동병상련' 임진희·이소미, LPGA 우승 합작 연합뉴스
마스터스 챔프 리드, LIV 골프에서 첫 우승 연합뉴스
[LPGA 최종순위] 다우 챔피언십 연합뉴스
임진희·이소미, 연장전 끝에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종합) 연합뉴스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 선수 우승 일지 연합뉴스
임진희·이소미,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연합뉴스
2025년 마케터가 알아야 할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8가지 'AI와 진정성' AI matters
“AI가 돈 떼먹을 위험 예측” 90% 정확도 AI 신용평가 시스템 공개 (1) AI matters
"AI 혁신 vs 지구 멸망" 기로에 선 인류... 5년 뒤 전력 소비 10배 증가 경고 AI matters
직장인 AI 사용량 6개월 새 233% 폭증... 밀레니얼이 Z세대보다 더 쓴다 AI matters
“AI에게 고민 털어놓는 사람 단 2.9%” 앤트로픽, 클로드 대화 450만 건 분석 공개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