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2023년 중국산 전기차 수출, 아시아와 유럽시장에 집중

글로벌오토뉴스
2024.06.17. 11:03:56
조회 수
197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2023년 중국산 전기차의 최대 수출지역은 아시아로 69만 2,000대, 유럽은 65만 6,000대로 집계됐다. 유럽으로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수치로, 전체 전기차 수출의 41%를 차지했다. 중국 주요 전기차 제조사의 차는 물론 미국의 테슬라 등 중국산 차도 수출되고 있다.

중국자동차제조자협회(CAAM)에 따르면 독일 테슬라, BMW 등 서구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에서 생산한 차를 제외하면 유럽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 판매 점유율은 약 10%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유럽연합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로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YD 등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EU와 제3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2030년 유럽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의 점유율은 12%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있다. 더불어 속속 출시되고 있는 저가의 유럽산 전기차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중국 자동차업체들의 공급 과잉 해소를 위해 중국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2023년 43%를 차지한 아시아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직음은 3% 불과하지만 남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수입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던 브라질도 지난 1월부터 10%의 관세를 부과했다. BYD를 비롯한 기업들은 자국 내 투자 유치를 위해 현지 생산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수입도 동시에 증가할 수 있다.

유럽과 미국은 저가·저가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자국 산업을 보호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 여파로 중국차가 동남아시아와 남미로 유입되고 중국 완성차 업체들이 판매를 장악하면 신흥국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게임메카
[PGA 최종순위] 로켓 클래식 연합뉴스
스토리 완수율 59%→80%로, 마비노기 '신의 한 수'는? 게임메카
서브컬처 GTA '이환' 7월 3일 글로벌 테스트 돌입 게임메카
평균 비거리 326.6야드 장타청년 포트기터, PGA 첫 우승 연합뉴스
퓨리오사AI NPU 도입 앞둔 딥노이드, "운영비용 최적화·서비스 응용에 기대" IT동아
산봉우리 이름부터 일출·일몰·행성 정보 한눈에…AR산지도 앱 활용법 IT동아
힘들었던 2024시즌 '동병상련' 임진희·이소미, LPGA 우승 합작 연합뉴스
마스터스 챔프 리드, LIV 골프에서 첫 우승 연합뉴스
[LPGA 최종순위] 다우 챔피언십 연합뉴스
임진희·이소미, 연장전 끝에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종합) 연합뉴스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 선수 우승 일지 연합뉴스
임진희·이소미,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연합뉴스
2025년 마케터가 알아야 할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 8가지 'AI와 진정성' AI matters
“AI가 돈 떼먹을 위험 예측” 90% 정확도 AI 신용평가 시스템 공개 (1) AI matters
"AI 혁신 vs 지구 멸망" 기로에 선 인류... 5년 뒤 전력 소비 10배 증가 경고 AI matters
직장인 AI 사용량 6개월 새 233% 폭증... 밀레니얼이 Z세대보다 더 쓴다 AI matters
“AI에게 고민 털어놓는 사람 단 2.9%” 앤트로픽, 클로드 대화 450만 건 분석 공개 AI matters
오픈AI, MS의 'AGI 접근 권한 삭제' 요구 거부... 파트너십 위기 AI matters
네이버페이, AI와 웹3로 "글로벌 탑티어 핀테크 플랫폼 되겠다"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