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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짐 팔리, “2027년 3만 달러 전기차 출시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07.02.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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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셜 미디어 LinkedIn을 통해 전기차가 모빌리테의 차세대 대 전환이라고 언급했던 포드의 CEO 짐 팔리가 이번에는 2027년 3만 달러의 저가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올 해 초 저가 전기차를 위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고 밝힌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를 위해 포드는 테슬라와 리비안, 애플, 루시드 출신의 엔지니어들을 영입했다.

짐 팔리는CNBC와의 인터뷰에서 수익성 있는 전기차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급진적인 변화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3열 전기 SUV 출시 일정을 연기하고 차세대 전기 픽업트럭 T3로 2026년식으로 연기했다.

그는 크고 거대한 전기차는 결코 수익을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헸다. 대형차는 배터리만 5만 달러라며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대용량 배터리 팩이 필요하고 그만큼 비싸진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BYD와 같은 중국 자동차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향후 5년 동안 수익성 있는 전기차를 생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포드는 이미 전기차로 돈을 벌고, 전 세계로 확장하고, 공급망을 구축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 못할 경우 포드의 시장은 북미에 한정될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수익성 우선의 정책을 고집해 오던 짐 팔리의 변화는 포드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7년 저가 전기차 출시라는 로드맵은 그 전까지는 내연기관이 주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빠른 속도로의 변화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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