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네시아,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을 것"

2024.07.03. 16:45:06
조회 수
668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인도네시아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인도네시아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 준공식에서 아세안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곳에서 배터리와 전기차를 생산해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회장은 현지 인터뷰에서 "지난 5년 정도 준비를 했는데 그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내부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해줬고, 우리 정부의 현지 주재원 노력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다"라며 "요즘 전기차 캐즘이 있지만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우리차에 우리 배터리셀이 만나서 출고가 된다는 점에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정 회장은 "인도네시아 인구가 아세안에서 가장 많고 전체적으로 수억 인구가 되지만, 그 안에서 배터리셀을 생산하고 자동차를 생산해서 다른 동남아 국가에도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며 "배터리 생산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성공적으로 생산하고 인도네시아 니켈, 리튬 등 광물 자원도 풍부해 이를 잘 이용해 많은 확장을 가져오려고 한다"라고 했다. 

인도네시아를 선택한 전략적 이유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가 광물이 많고, 정부의 전기차에 대한 뚜렷한 정책이 있다"라며 "인도네시아의 젊은 소비자 세대가 여러 가지 기술이나 받아들이는 것이 빨라서 선택했다"라고 했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신기술에 대한 흡수력이 높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해서 다른 동남아에도 진출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도네시아를 비포함해 동남아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일본차 그리고 중국 저가차 공세에는 "결국 소비자가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정 회장은 "국가별, 지역적으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일본이 오래전부터 들어와 있었는데, 전 세계에서 우리가 하는 전략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며 "결국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고 최고의 품질과 성능, 원가적인 측면에서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했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기술 내재화 수준에 대해서는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의 핵심 분야를) 거의 다 우리 기술로 하고 있다면서도 자원에 있어서 해외 의존성이 큰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현대차 제공) 장재훈 현대차 사장(현대차 제공)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 대해서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많고 앞으로 인도네시아가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기대가 크다"라고 했다.

함께 자리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지 저가 소형차 수요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묻는 말에 "아세안 시장 전체적인 상품 구성상에서 저가 차종은 필요한 부분이지만 현대차는 프리미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기존 아이오닉 5나 코나 일렉트릭이 브랜드에 끌어줘야 할 부분이 있고, 저가 차량도 계획은 하고 있다"라고 했다. 

코나 일렉트릭 판매 목표와 관련해 장 사장은 "판매 대수는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마켓쉐어가 더 중요하다"라며 "중국차가 가격 공세로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상품 경쟁력을 갖고 확실히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배터리를 국내 모델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밝혔다. 장 사장은 HLI그린파워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일부 국내에서 사용하게 되고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초기 수요를 가져갈 생각이다"라며 "국내에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이곳에서 커버할 것이고, 인도에서 나오는 전기차도 이곳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차세대 배터리 개발도 검토하고 있으며 최적의 소싱과 활용처 찾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장 사장은 또 배터리 직접 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에도 LG에너지솔루션과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고성능 외장 GPU 없어도 고화질 게임 OK?” 윈도 11의 자동 슈퍼 해상도 IT동아
[질의응답] GM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 국내 상륙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산 뷰익 대신 중국산 E7, GM이 선택한 이유 글로벌오토뉴스
[IT하는법] 어르신 폰카 사진, 왜 흐릿할까? 그분들께 알려드릴 촬영 기본기 IT동아
[헬스케어픽] 아스트라제네카·아테나헬스·데이터메즈AI, 투자부터 개발까지 '활발' IT동아
이항섭 감독 “AI 영상 제작은 인내심과 준비 필요하지만 잠재력은 무한대” IT동아
“AI에도 웹3 신분증 부여해야”…라온시큐어, AI 보안 5종 공개 IT동아
문콕부터 유리막 코팅까지…신차 출고 후 ‘관리 공백’ 파고드는 車업계 IT동아
The AI Collective 서울 챕터, 1주년 행사 개최…”AI 트렌드 전달 넘어 현장 경험 나누는 공동체로” AI matters
교황 레오 14세 “AI 위험 우려는 가짜 뉴스 아니다”…트럼프 주장과 다른 입장 AI matters
마누스 2.0 공개…토큰 23% 줄인 새 에이전트 구조에 영상 편집·게임 제작까지 AI matters
앤트로픽, 약정 사용량 다 쓰면 기업 할인 끝…오픈AI는 할인 폭 확대해 고객 확보 AI matters
중국 자율 수중 드론 116대 수영장서 34분 무인 항행…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 AI matters
화웨이 계열 아이토, 신형 SUV M8 사전 판매…화웨이 자율주행 기본 탑재 AI matters
美 국방혁신단, 저비용 정찰 무인기 공모 1,352억 원…양산 지원 3,380억 원 추가 편성 AI matters
로봇 제조사 가리지 않는 창고 조율 소프트웨어 데스트로, 108억 원 시드 유치 AI matters
481만 원 가정용 휴머노이드 플로리시 원 예약 판매…스마트폰 30분 교시로 집안일 수행 AI matters
AMD 라이젠 AI 맥스+ 프로 400 탑재 PC 출시…3,000억 매개변수 모델 클라우드 없이 실행 AI matters
카본식스, 창원에 피지컬 AI 실증 허브 구축…생산 샘플 가져오면 당일 자동화 가능성 검증 AI matters
파이온 브이캣 스마트배너로 제작한 유통사 배너 100만 개 넘어…MD와 셀러가 직접 제작 AI matters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