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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신차구입의향, 기아 EV3 급상승... 2위 아이오닉 9에 근접

글로벌오토뉴스
2024.07.05. 1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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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EV3가 두 달 연속 2%p 상승하며 E 클래스를 제치고 처음으로 Top3에 진입했다. EV3는 특히 2위 IONIQ 9와의 간발의 차이로 근접하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MINI Countryman과 X3는 조사 모델에 포함됨과 동시에 Top10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남성 선호도, EV3가 IONIQ 9보다 높아
조사 결과, 남성들의 EV3에 대한 선호도가 IONIQ 9보다 높게 나타났다. CARNIVAL HEV의 경우, 남성의 구입 의향(28.4%)이 여성(13.8%)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V3는 남성에서 전월 대비 3.6%p 상승해 2위를 차지한 반면, 여성에서는 1.4%p 하락해 5위로 내려갔다. 반면, CASPER Electric과 MINI Countryman은 여성의 구입 의향 순위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했다.

연령대별 선호도, 50대 이상은 IONIQ 9, 40대 이하는 EV3
연령대별 구입 의향 조사에서는 50대 이상이 IONIQ 9를 선호하는 반면, 40대 이하에서는 EV3의 구입 의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 연령대 1위인 CARNIVAL HEV는 2030 세대에서 3.0%p 상승했다. EV3는 40대에서 4.0%p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STARIA HEV는 50대 구입 의향이 크게 상승했다.

LPG 및 친환경차 보유자, CARNIVAL HEV 구입 의향 하락
LPG 및 친환경차 보유자들의 CARNIVAL HEV 구입 의향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ARNIVAL HEV는 가솔린 보유자 사이에서 3.6%p 상승했으나, LPG 보유자 사이에서는 7.9%p, 친환경차 보유자 사이에서는 4.9%p 하락했다. 특히, LPG 보유자의 E 클래스 구입 의향이 3.3%p 하락해 8위를 기록한 반면, CASPER Electric은 5.7%p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친환경차 보유자의 IONIQ 9 구입 의향 상승폭(3.8%p)이 특히 컸다.

국산차 vs 수입차 보유자, 선호도 차이 뚜렷
국산차 보유자는 CARNIVAL HEV를, 수입차 보유자는 E 클래스를 1위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차 보유자의 EV3 구입 의향이 전월 대비 3.9%p 상승했다. 종합 순위 10위인 X3는 수입차 보유자 사이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EV3의 급성장과 함께 소비자들의 다양한 차량 선호도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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