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자동차용 감지 센서 수요 큰 폭 증가 예상

글로벌오토뉴스
2024.07.17. 11:02:19
조회 수
377
5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4월, 2029년 9월 이후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EB 의무화는 이미 유럽과 일본에서 시작됐다. 미국에서도 신차의 90%에 이미 AEB가 장착되어 있다.

하지만 완전 장착으로 가는데는 각종 센서의 장단점과 가격 장벽으로 간단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AEB를 위한 센서틑 ADAS와 비슷하다. 카메라 센서와 레이더, 라이다, 열상 센서 등이다. 당장에는 100달러 이하의 가격에 가능한 카메라와 레이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두 가지 센서는 ADAS의 관심 증가와 함께 급격히 채용이 증가했다.

각기 다른 센서를 채용하는 것은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카메라는 야간과 악천후에 약점이 있고 레이더는 보행자와 기타 물체 감지에 약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미징 레이더가 개발되고 있다.

라이다는 보행자는 물론이고 300미터 이상의 존재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360도 라이다는 7만 달러를 넘고 고정형 라이다도 1,000달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고정형 라이다는 볼보의 EX90을 통해 일반인의 눈에 쉽게 식별이 가능한 윈드실드 윗 부분에 탑재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센서에 대한 엔지니어들의 생각도 크게 다르다. 테슬라는 카메라 센서만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최근에는 중국 샤오펑도 테슬라를 벤치마킹에 카메라만을 사용하는 쪽으로 전환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레거시 자동차회사들은 라이다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것이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어쨌거나 자동차용 센서는 앞으로도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NHTSA, 테슬라 FSD 시스템 안전성 조사 착수…총 288만 대 대상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2025년 3분기 전동화 비중 35% 돌파…전세계 21만대 인도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유럽, EV 배터리 투명성 혁신 시동…셀 수준 배터리 여권 최초 시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전기차, 출혈 경쟁 피해 해외로 눈 돌린다…BYD·샤오펑 등 수출 전략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수입차 시장, 9월 판매량 32% 급증…누적 판매량도 16% 증가 글로벌오토뉴스
GM, 3분기 중국 시장 판매 10.1% 성장…NEV 중심 전략 통했다 글로벌오토뉴스
GM, 디트로이트 수소 공장 건설 취소는 수소 사업 축소 아니다, 전략적 재편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중국 전용 전기 세단 'ID. UNYX 07' 공개…2026년 출시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그룹, 3분기 전기차 인도량 33% 증가…성장 둔화 속 미국·유럽이 견인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테이트 모던서 ‘현대 커미션: 마렛 안네 사라’ 전시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일렉트릭 기타의 증폭 현상 착안해 전기차에서 내연기관 사운드 살린다.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 런칭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특별 팝업 전시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폐식용유 기반 합성고무 적용해 지속가능한 타이어 개발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인제군, 현대 N 페스티벌·FIA TCR 월드 투어 공동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2025 나눔음악회’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중동 최대 ICT 박람회 ‘자이텍스 글로벌 2025’서 스페이스42와 자율주행 공동 전시 글로벌오토뉴스
마세라티, '2025 GT2 유러피언 시리즈' AM 클래스서 2년 연속 챔피언 등극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