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자동차용 감지 센서 수요 큰 폭 증가 예상

글로벌오토뉴스
2024.07.17. 11:02:19
조회 수
393
5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4월, 2029년 9월 이후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EB 의무화는 이미 유럽과 일본에서 시작됐다. 미국에서도 신차의 90%에 이미 AEB가 장착되어 있다.

하지만 완전 장착으로 가는데는 각종 센서의 장단점과 가격 장벽으로 간단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AEB를 위한 센서틑 ADAS와 비슷하다. 카메라 센서와 레이더, 라이다, 열상 센서 등이다. 당장에는 100달러 이하의 가격에 가능한 카메라와 레이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두 가지 센서는 ADAS의 관심 증가와 함께 급격히 채용이 증가했다.

각기 다른 센서를 채용하는 것은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카메라는 야간과 악천후에 약점이 있고 레이더는 보행자와 기타 물체 감지에 약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미징 레이더가 개발되고 있다.

라이다는 보행자는 물론이고 300미터 이상의 존재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360도 라이다는 7만 달러를 넘고 고정형 라이다도 1,000달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고정형 라이다는 볼보의 EX90을 통해 일반인의 눈에 쉽게 식별이 가능한 윈드실드 윗 부분에 탑재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들 센서에 대한 엔지니어들의 생각도 크게 다르다. 테슬라는 카메라 센서만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최근에는 중국 샤오펑도 테슬라를 벤치마킹에 카메라만을 사용하는 쪽으로 전환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레거시 자동차회사들은 라이다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것이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어쨌거나 자동차용 센서는 앞으로도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키스는 괜히 해서!’에 폭스바겐 총출동…주연 배우 차량까지 화제 뉴스탭
연말엔 중고차가 잘 팔린다…엔카가 밝힌 ‘손해 보지 않는 판매법’ 뉴스탭
BYD ‘돌핀’ 인증 완료… 캐스퍼 일렉트릭 겨냥, 초가성비 전기차 출격 오토헤럴드
'대체 불가' 플래그십 SUV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오토헤럴드
"반복적 가속, 끝까지 버티는 차"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하이라이트 오토헤럴드
"불 타 오르네" 제네시스 첫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 공개 현장 리뷰 오토헤럴드
포드, 중국 전용 전기 브롱코 ‘베이스캠프’ 공개… 445마력·650km 주행 오토헤럴드
기아 EV6 GT,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 1위… 모델 Y·폴스타 4 압도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현대해상과 로보틱스 기반 보험 및 금융 서비스 고도화 협력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미쉐린, 주행 퍼포먼스 높이는 타이어 첨단 기술 공동연구 오토헤럴드
한국팀 ‘아우디 트윈컵 2025 월드 파이널’ 애프터 세일즈 부문 3위 오토헤럴드
연말이 제때, 중고차 사는 것만큼 중요한 내 차 팔기 전 꼼꼼 체크 필수 팁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전기차 1000km 시대...中 GAC,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준 충족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고성능 왜건 ‘윙백’ 양산 검토…G90 플랫폼으로 개발 글로벌오토뉴스
[인터뷰] “부산은 아시아와 북미를 잇는 폴스타의 전략 축”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차세대 자율주행 컴퓨터 AI5 양산 일정 2027년 중반으로 대폭 지연.. 2026년 '사이버캡' 출시에 비상 글로벌오토뉴스
콘티넨탈, CO2 최적화 PVC 'NEOVYN' 대량 도입... 탄소 발자국 37% 감축으로 지속 가능 소재 혁신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페트로 달러는 죽었다... AI 시대 새로운 기축 통화는 kWh 주장 제기 글로벌오토뉴스
일론 머스크 2018년 급여 소송, 테슬라 재무 상태에 2년치 GAAP 이익 소멸 폭탄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폭스바겐 CEO 올리버 블루메, 리더십 붕괴 위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