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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 확장 지연, 전기차 수요 감소에 영향

글로벌오토뉴스
2024.07.18. 1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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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올 해 초 북미의 수퍼차저 네트워크(NACS)에 포드와 리비안의 전기차 소유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지난 봄 일론 머스키가 충전팀 전체를 해고하면서 테슬라의 슈퍼차저 네트워크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 물론 머지않아 재고용을 했지만 이미 슈퍼차저 배치가 늦어질 것이라는 점은 예상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충전 팀이 이미 파이프라인에 많은 수퍼차저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속도 저하의 대부분은 하반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슈퍼차지(Supercharge.info)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4년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5,000개 이하의 수퍼차저 스톨을 배치했다.

이는 테슬라 사용자만을 고려하면 크게 적지는 않지만 다른 브랜드들까지 모두 소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전기차 500대 당 충전기가 한 대 수준으로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충전 인프라 부족이 전기차 수요 감소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의 지연을 당장에 완성차업체들의 네트워크인 아이오나가 해소할 수 없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한편 최근에는 현대차와 기아도 테슬라의 NACS포트를 사용해 충전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있다. 더불어 GM과 볼보, 폴스타, 메르세데스 벤츠 등도 뒤를 이을 것이라고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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