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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4680 배터리 셀 양산 포기하나

글로벌오토뉴스
2024.07.18. 1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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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올 해 연말까지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4680 배터리 셀을 포기할 수 있다고 더 인포매이션이라는 매체를 인용해 전기차 포털 일렉트렉이 2024년 7월 17일 보도했다. 2020년에 처음 발표된 4680배터리는 훨씬 더 낮은 비용, 더 넓은 주행거리 및 더 빠른 충전이 특징이라고 강고해왔다.

하지만 GWh 규모로 4680 셀 생산을 늘리는 데 성공했지만 생산량은 여전히 테슬라가 계획한 물량의 일부에 불과하다. 이 배터리 셀은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모델Y 에 한때 탑재된 적이 있으며 지금은 10만달러짜리 사이버트럭에만 탑재되고 있다고 한다.

테슬라가 생산한 4680 셀의 제한된 사용은 성능 측면과 비용 측면 모두에서 셀이 계획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일렉트렉은 분석했다. 그리고 지금은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4680 팀에 셀을 고칠 수 있는 기한을 연말까지 주었다고 보도했다. 연말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셀 스케일링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주요 장애물 중 하나는 음극의 건식 코팅인 것으로 추정했다. 건식 코팅은 테슬라가 맥스웰 테크놀러지 인수를 통해 획득한 기술로, 4680 셀의 예상 성능 및 비용 개선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렉트렉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연말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달성하지 못하면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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