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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 자동차사업부, 올 해부터 흑자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2024.07.18. 1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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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세레스와 공동개발한 자동차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며 상반기 자동차 부문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현지 미디어 36kr이 2024년 7월 17일 보도했다. 7월 초 현재, 화웨이의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IAS) 사업부 매출이 100억 위안(13억 8천만 달러)에 도달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화웨이의 매출은 지난 2년을 합친 매출보다 많았다고 한다

화웨이의 자동차 사업부는 2019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자동차 회사에 스마트 주행 및 하모니OS 콕핏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인터넷 연결 자동차 부품 및 구성 요소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주로 세레스의 기여 덕분이었다고 한다. 화웨이가 세레즈와 제휴해 생산한 모델은 2024년 상반기에 19만 4,200대가 판매됐다. 그 중 세레스과 제휴하여 생산한 아이토 브랜드의 모델은 약 19만대가 판매되어 90% 이상을 차지했다고 한다.

화웨이는 자동차 회사와 공동 개발한 중급~고급 모델에 힘입어 올해 사업이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까지는 손실이 계속됐으나 올 해 1분기는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세레스 외에도 창안자동에도 자동차 스마트 시스템 및 구성 요소 솔루션을 공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화웨이는 자사의 스마트카 솔루션 사업의 핵심 기술과 자원을 새로운 합작회사에 통합할 계획이며, 목표는 자동차 스마트 주행 시스템 및 구성 요소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계 리더가 되는 것이다.

화웨이와 창안자동차의 합작 투자 회사 의 이름을 뉴쿨(Newcool)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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