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중국 리 오토, 엔드 투 엔드 AI 기술 전담 팀 구성

글로벌오토뉴스
2024.07.18. 11:00:45
조회 수
352
4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중국 전기차 스타트 업 리 오토가 니오에 이어 엔드 투 엔드 AI(인공 지능) 기술에 베팅하기 위한 전담 팀을 구성했다고 중국 전기차 포털CnEVpost 가 2024년 7월 17알 보도했다. 리 오토는 최근 200명 남짓한 인원으로 구성된 엔드 투 엔드 대형 자율주행 팀을 구성했으며, 다른 팀의 일부 구성원은 유연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오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팀은 알고리즘 개발과 양산 개발의 두 가지 주요 그룹으로 나뉘며, 팀 규모는 약 800명이라고 한다.

리 오토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리 샹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1,000만 개 이상의 클립으로 훈련되는 엔드 투 엔드 +VLM(Vision-Language Model) 자율 주행 솔루션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가 올해 초 FSD V12를 출시하면서 엔드 투 엔드 대형 AI 모델에 대한 업계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중국의 더 많은 자동차 회사가 이 경로를 실험하기 시작했다고 CnEVpost는 전했다.

니오의 스마트 드라이빙 R&D 부서는 엔드 투 엔드 기술에 더 집중하기 위해 팀 구조 조정을 완료했다고 한다.
.
일반적으로 채택된 원래 기술 아키텍처에서 스마트 주행 시스템의 경우 인식, 예측, 의사 결정 및 제어와 같은 모듈은 모두 다양한 분야의 엔지니어를 필요로 한다. 엔드 투 엔드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은 센서 데이터를 입력으로 사용하며 자동차의 제어 명령에 직접 사용되며 모든 중간 프로세스는 신경망 모델에 의존한다.

한편 니오는 지난 7월 11일, NT 2.0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용 반얀 2.6.5 CN 시스템을 출시하기 시작했으며, 엔드 투 엔드 기술을 사용하여 최적화된 AEB(자동 비상 제동)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엔드 투 엔드 기술이 컴퓨팅 파워 리소스 측면에서 요구된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리 오토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선택한 후 더 많은 학습 컴퓨팅 성능을 얻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리 오토는 스마트 드라이빙의 다음 경쟁 지점은 슈퍼컴퓨팅 센터라고 보고 있다고 CnEVpost는 평가했다.

리 오토는 지난해 바이트댄스 소유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케이노 엔진으로부터 300대 이상의 엔비디아 서버를 구매했으며, 현재 알리바바 클라우드, 바이두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와도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스마트 드라이빙 트레이닝 컴퓨팅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컴퓨팅 파워가 3.5 EFLOPS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샤오펑, 니오, 리 오토의 스마트 드라이빙 센터는 각각 0.6 EFLOPS, 1.4 EFLOPS, 1.4 EFLOPS의 컴퓨팅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CnEVpost는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 싼타페 '필요한 순간 작동 멈추는 후방카메라' 14만 대 리콜 (1) 오토헤럴드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성공 '70시간, 1000km 사전 주행' (1) 오토헤럴드
내가 줄인 탄소, 왜 정부가 가져가나… 전기차 배출권 논쟁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성공 글로벌오토뉴스
BMW i3 영국 탑기어 '2026 올해의 차' 기아 PV5, 현대차 캐스퍼도 수상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전기차에도 AMG 감성… 브래드 피트가 선택한 ‘EV 슈퍼세단’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올웨더 타이어 獨 ‘아우토 빌트’ 타이어 테스트 최상위 등급 획득 오토헤럴드
기아 더 PV5 패신저, SUV와 승용차 제치고 탑기어 선정 '올해의 패밀리카' 수상 오토헤럴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디자인ㆍ성능ㆍ합리성 탑기어 선정 '올해의 경차'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일론 머스크 "타 브랜드에 FSD 라이선스 제안 했지만… 오토헤럴드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 경험, 커넥트투 연말 시즌 ‘그린 크리스마스’ 진행 오토헤럴드
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 기증 오토헤럴드
콘티넨탈, 유럽 판매 현대차 ‘아이오닉 9‘에 '프리미엄콘택트 C‘ 공급 오토헤럴드
유타 경찰에 딱 걸린 애스턴마틴 ‘발할라’… “도로를 불태우고 있었다”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주토피아2 개봉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글로벌 협업 오토헤럴드
연말 특수, 유가 오름세 영향 12월 대형 중고차 모델 시세 하락 구매 기회 오토헤럴드
페라리, 탑기어 선정 F80 ‘올해의 하이퍼카’ㆍ296 스페치알레 ‘올해의 슈퍼카’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우버·위라이드, 중동 첫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개시 오토헤럴드
아우디, 가독성 논란 UI 개선 착수… A5·A6 e-트론·Q5·Q6 e-트론에 적용 오토헤럴드
캐딜락 셀레스틱·F1·르망, GM이 다시 ‘세계의 표준’을 노리는 이유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