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푸조 e-208, 최대 1400만원 인하...3000만원대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2024.07.18. 11:01:11
조회 수
484
4
댓글 수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푸조가 3000만 원대 전기차로 국산 전기차와 정면 승부를 선언했다. 푸조는 18일, 전기차 e-208과 e-2008 가격을 최대 1400만 원까지 낮추는 가격 조정을 단행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위축된 전기차 소비 심리를 정면 돌파하고 푸조 전기차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e-208은 1310만 원 내린 3890만 원, e-2008은 1400만 원 내린 4190만원 에 판매한다. SUV 모델인  e-2008 가격은 KG모빌리티 토레스 EVX(4438만 원)보다 저렴하다.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현장 프로모션 혜택에 따라 3000만 원대 초중반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푸조 e-208은 1회 충전으로 최대 280km, e-2008은 최대 2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e-208·e-2008이 고객의 선택지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격 인하 대상 모델 연식이 2023년형인데다 1회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주행 거리가 동급 국산차와 수입차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이서 시장 관심이 살아 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타임리스 모빌리티] '로열엔필드 불렛' 100년을 이어온 모터사이클의 전설 오토헤럴드
"이래서 안 팔리나" 랜드로버 주행거리 20만km 이상 68.5%...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기아 PV5 카고, 英 2026 왓 밴 어워즈 ‘올해의 밴’ '올해의 콤팩트 밴' 2관왕 오토헤럴드
글로벌 수소협력 플랫폼으로 확장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개막 오토헤럴드
국산 디젤 SUV 중고차 인기 지속 ‘팰리세이드·카니발’ 등 시세 연속 상승 오토헤럴드
기아, 오토랜드 화성에 최대 50MW급 태양광 발전 설비 및 ESS 구축 오토헤럴드
아우모비오, 야간ㆍ악천후에서도 시야 확보 가능 AI 기반 카메라 시스템 공개 오토헤럴드
한온시스템, HEV 통합 열관리 제어 기술로 산업부 장관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 안전 기술력 인정... '수소용기용 화재방지장치'로 지식재산처장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영상] 한국 도로 달리는 '슈퍼 크루즈' 타보니,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시승기 글로벌오토뉴스
스카니아, 수소 연료전지 트럭 시험 개시... ASKO와 1,000km 주행 거리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최대 해상 풍력 'He Dreiht', 첫 킬로와트시 생산해 전력망 공급 시작 글로벌오토뉴스
디디 자율주행, 광저우서 24시간 완전 무인 라이드헤일 서비스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LG 에너지솔루션, 튀르키에 GO 에너지와 EV 배터리 팩 공장 설립 합의 글로벌오토뉴스
유럽연합 교통 위원, 2035년 이후 내연기관 허용 긍정 발언... 청정 연료 조건이 핵심 변수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1,865만 대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대중화 결정적 경쟁 우위 확보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 로보틱스 랩, 도쿄 로봇 전시회서 MobED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ZF TraXon 2 하이브리드, CO2 최대 73% 감축 입증… 유럽 교통 지속가능성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2026년 배터리 R&D 허브 가동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우버, 미국 댈러스에서 현대 아이오닉 5 기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 미국 내 4번째 도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