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푸조, 전기차 2종 가격 최대 1,400만원 낮추고 소형 전기차 대전 동참

글로벌오토뉴스
2024.07.19. 10:55:51
조회 수
218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푸조가 전기차 e-208과 e-2008 SUV의 국내 공식 소비자 가격을 최대 1,400만원까지 낮추는 가격 조정을 단행, 소형 전기차 경쟁에 승부수를 띄운다.

푸조는 현재 위축된 전기차 소비 심리를 정면 돌파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유럽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과 전비로 인정받고 있는 푸조의 전기차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e-208과 e-2008 SUV(23년식 대상)의 공식 소비자 가격을 각각 1,310만원, 1,400만원 인하, 자사의 전기차를 3,890만원~4,190만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푸조는 2025년까지 유럽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동화 전략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실제로 e-208과 e-2008 SUV를 앞세워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유럽 B세그먼트 전기차 시장을 리드하며 전동화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가격 인하 결정은 한국 시장에서도 푸조 전기차 라인업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단행됐다.

푸조의 소형 전기 SUV인 e-2008 SUV 알뤼르 트림은 이번 가격 조정 중 최대 폭인 1,400만원 인하돼 3,8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GT트림의 경우 1,300만원 낮춘 4,190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소형 전기 해치백e-208은 기존 5,300만원에서 3,990만원으로 약 25% 하향 조정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여기에 각 500만원 이상(경기도 기준)의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과 현장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실 구매가는 3천만원대 초중반으로 낮아져 더욱 합리적인 금액으로 수입 전기차를 소유할 수 있다.

도심형 전기차로 제격인 푸조 e-208과 e-2008 SUV는 일상 주행 환경에 걸맞은 합리적인 주행거리를 갖췄다. 1회 충전으로 e-208은 최대 280km를, e-2008은 최대 2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경제성을 따질 때 가장 중요한 전비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e-208의 전비가 5.7km/kWh, e-2008 SUV가 5.2km/kWh에 달해 에너지효율 2등급(5.0~5.7km/kWh)에 해당한다.

높은 전비와 더불어 높은 기동성을 제공하는 컴팩트한 차체, 도로 상황에 개의치 않는 안정적인 승차감,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공간성과 첨단 기능 등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더욱이 실내에 적용된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아이-콕핏(i-Cockpit®)’은 주행 관련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복잡한 도심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아울러 푸조 전기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첫차 구입 고객이 많은 세그먼트인 만큼 e-208 및 e-2008 SUV GT 트림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사각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Active Blind Spot Monitoring System),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ane Positioning Assist) 등을 기본 제공해 사고 위험과 차량 손상 위험을 줄여준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가격 조정은 우수한 경제성과 기술력을 두루 지닌 푸조 전기차의 매력을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치열해진 소형 전기차 시장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e-208·e-2008 SUV 모델이 3~4천만원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선택지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푸조 e-208·e-2008 SUV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www.epeugeot.co.kr) 및 푸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 차량 내비게이션에 '구글 플레이스' 통합…고객 편의성 대폭 강화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로보택시, 법적 책임 논란 가열…사고시 책임 소재 문제 본격 점화 글로벌오토뉴스
우버, 루시드에 3억 달러 투자…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장 본격 진입 글로벌오토뉴스
미 상무부, 중국산 EV용 흑연에 93.5% 반덤핑 관세 부과 글로벌오토뉴스
TIER IV, 일본 전역에 레벨4+ 자율주행 도입 예고 글로벌오토뉴스
영국, 10년간 35억 파운드 투입 ‘DRIVE35’ 프로그램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XC60, 미국 리지빌 공장서 2026년 말부터 본격 생산 글로벌오토뉴스
“혁신 없는 휠베이스 연장?” 테슬라 모델 Y L, 中 시장서 통할까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스타트업 스카우트, 美 자동차 판매법에 ‘정면 도전’ 글로벌오토뉴스
볼보자동차, 美 고율 관세에 휘청...2분기 영업손실 1조 4000억 적자 오토헤럴드
자동차 웹사이트 만족도, 기본 못 지키면 점수 ‘뚝’… 벤츠·GMC 최고 오토헤럴드
상반기 전기차 판매 910만대 돌파…中 주도, 獨 반등, 美 불확실성 속 정체 오토헤럴드
또 추가, 올해만 88건… ‘리콜 왕’ 포드, 반년 만에 최다 리콜 신기록 오토헤럴드
연식과 무관 'BMW·MINI 모든 순수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오토헤럴드
포르쉐 마칸, 글로벌 누적 생산 100만 대 돌파… 911보다 4배 빠른 기록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3+’ 中 출시 임박…LG 배터리로 주행거리 UP 오토헤럴드
니오, 배터리 평생 보증 · 무제한 교체 중단…악용 사례 급증 정책 철회 오토헤럴드
수출 130% 급증한 BYD, 7번째 전기차 전용선 띄웠다 글로벌오토뉴스
2026 F1 드라이버 이적 시장 분석,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배터리 핵심 기술 수출 통제 강화…LFP 등 양극재 제조 기술 허가 필수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