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올해 말 첫 번째 픽업 트럭 타스만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출품된 이 트럭은 2025년 상반기에 한국, 호주, 아프리카, 중동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기아는 미국에서 출시할 지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픽업 트럭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판매는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EV9과 마찬가지로 타스만도 새로운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그 전에 내년 1월 듀얼 모터 AWD 사양의 EV9 GT를 출시할 계획이다. 0~62mph가속성능은 4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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