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 브랜드가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유럽 전략형 콤팩트 SUV '카자르' 후속격 '오스트랄(Austral)'을 글로벌 첫 공개 후 지난해 본격 판매에 나선 가운데 해당 모델이 예상보다 빠른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르노는 오스트랄 외관 디자인을 라인업 내 다른 제품군과 동일하게 유지할 계획으로 예상보다 빠른 디자인 변경이 전망된다.
르노는 최근 순수전기차 세닉을 필두로 쿠페형 SUV 라팔, 소형 SUV 캡처 등에서 모두 브랜드 최신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변화를 보여왔다.
이에 따라 향후 선보일 오스트랄은 기존과 동일하게 CMF-CD 플랫폼을 공유하는 라팔에서 많은 디자인을 차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이를 통해 해당 모델은 더 대담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고 라팔의 3차원 전면 그릴 디자인 변화를 동일하게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해외에서 프로토타입 스파이샷이 포착된 신형 오트스랄은 이전보다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여기에 라팔과 동일한 수직형 LED 스트라이프가 확인된다.
일부 외신은 신형 오스트랄 실내의 경우 라팔에서 가져온 더욱 다양한 소재와 업데이트된 그래픽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형 오스트랄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1.3리터 4기통 엔진을 기본으로 12V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 모터가 6단 수동 변속기 혹은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158마력을 발휘한다.
또 상위 1.2리터 엔진과 48V 리튬이온 배터리 구성은 최고 출력 128마력, 1.2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 기반 1개의 전기모터 구성은 최고 출력 197마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업데이트된 르노 오스트랄은 내년 초 글로벌 출시가 예상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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