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멕시코에 픽업 트럭 샤크를 출시한 중국 BYD가 이번에는 캐나다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로비스트들이 BYD의 승용 전기차 판매와 관련된 문제에 조언을 요청했다고 오토모티브뉴스가 보도했다. BYD는 공식적으로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최근 대리점 개설에 대해 캐나다 딜러들과 만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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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픽업트럭이 생산될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하는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
BYD는 미국시장에서 전기 버스를 판매하고 있지만 승용차 등 경형 자동차 판매는 아직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BYD는 가격을 무기로 세계 많은 시장에 확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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