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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닛산, SDV 플랫폼과 기본 기술 요소 공동 연구 계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2024.08.02. 1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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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와 닛산자동차가 2024년 8월 1일,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를 위한 플랫폼의 기본 기술 요소에 대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15일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또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새로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닛산의 CEO인 우치다 마코토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며, 진화하는 소프트웨어는 자동차와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사용자와 자동차의 관계를 갱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닛산과 혼다는 탄소 중립과 교통 사고 제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전기차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의 보급과 진화에 힘을 합하기로 했다. 특히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AI 등 소프트웨어 분야는 기술 혁신이 급속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자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차세대 SDV 플랫폼의 기초 요소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는 약 1년 안에 기초 연구를 완료하고 이후 양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다자동차의 사장 미베 토시히로는 고객의 요구는 다양화되고 있으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자유도가 필요하다며 기업들은 공통 SDV 플랫폼에 앱을 추가하고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DV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품질과 엔지니어 수, 데이터 양, 컴퓨팅 용량의 증가라고 강조했다.

두 회사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사양 공유와 상호 공급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 부담과 리스크를 분산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배터리가 두 브랜드의 자동차에 모두 탑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양사는 전기차용 배터리 셀과 모듈의 사양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표준화하기로 기본 합의했다고 한다.

또한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 예정인 e-액슬의 모터와 인버터를 공유하기로 하고, 중장기적으로 규격을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 세계에 판매되는 모델의 상호 보완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대응책으로 대상 모델 및 지역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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