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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주행 데이터 비 공개로 신뢰성 낮아져”

글로벌오토뉴스
2024.08.02. 1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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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데이터만 신뢰성이 낮은 것은 아니다. 테슬라도 여전히 FSD 데이터를 공개하지 많으면서 미국 내 미디어들이 일론 머스크가 최신 FSD 베타 버전 12.4와 12.5를 과장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베타버전 12.4가 운전자가 개입하는 간격이 기존 버전보다 5배에서 10대 더 길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내부 및 제한된 외부 테스트에서 몇 가지 문제에 부딪혔고 FSD 베타 버전 12.4의 배포를 중단했다.

테슬라는 분명 FSD 개입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항상 이를 공유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근거 없이 그의 주장만 받아 들여야 한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FSD 베타 버전 12.5를 출시하면서 클라우드소싱 데이터가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극히 제한적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을 통해 올라온 것들은 베타버전 12.5가 12.4보다 더 나빠졌다는 평가가 많다.

테슬라는 FSD의 주행 마일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포함해 16억 마일을 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일론 머스크가 올 해 말 또는 내년에 FSD를 완성한다고 했던 것이 다시 거짓말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테슬라가 실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 제한된 클라우드소싱 데이터에 대해 언급한다는 사실이 이런 불확실성을 더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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