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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기아 EV4,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현장 포착

2024.08.05. 1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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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가 내년 하반기 EV3에 이은 차세대 전동화 세단 'EV4'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해당 모델의 본격적인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돌입했다. 신차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디자인을 따르고 EV3와 많은 부분을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시간으로 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기아가 내년 EV4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해당 모델의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시작했다. 

유럽 일부 지역에서 목격되는 EV4 프로토타입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카 디자인을 대부분 따르며 기아 브랜드 정체성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됐다. 

EV4 전면은 낮은 후드 형상을 강조하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탑재된다. 또 측면은 낮게 떨어진 후드 끝단에서 시작된 캐릭터 라인이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하고 후면은 기존 모델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형상의 스포일러와 수직형 테일램프로 깔끔한 인상을 전달한다. 

EV4 실내는 EV3와 유사한 심플한 구조를 바탕으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구성으로 여기에 더해 5.3인치 온도 조절 디스플레이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외신은 EV4 파워트레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앞서 출시된 EV3와 상당부분 공유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해외 판매 모델의 경우 58.3kWh, 81kWh 배터리 탑재로 각각 최대 주행가능거리 430km, 600km 이상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아는 지난 4월,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올해 전기차 대중화 모델 EV3와 멕시코 공장 생산 예정인 K4 등 2개의 신모델을 출시하고 K8, 스포티지, EV6 등 3개의 상품성 개선 모델과 K3 5도어, EV6 GT 등 2개의 파생 모델을 출시해 글로벌 판매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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