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볼보그룹코리아, 디자인ㆍ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차세대 중형 굴착기 2종 출시

2024.08.05. 10:49:08
조회 수
310
5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차세대 굴착기 모델 ‘EC230’, ‘ECR145’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새로운 EC230과 ECR145는 볼보건설기계 라인업의 대표적인 중형 굴착기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볼보건설기계의 다각적인 기술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가장 큰 변화는 볼보 뉴 컨셉 디자인 채택, 새로운 전자식 유압 시스템 적용에 따른 조작성 및 제어성 강화, 업그레이드된 HMI로 운전자 편의성 및 작업 능력 향상 등이며, 이번 출시를 통해 볼보그룹코리아는 글로벌 건설 기계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EC230과 ECR145는 차세대 굴착기에 걸맞은 새로운 볼보 아이덴티티를 갖췄다. 외관에는 새로운 볼보 아이언 엠블럼과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며, 슬림해진 상부 디자인과 견고한 차체 프레임으로 장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카운터웨이트 무게 증가, 내장형 카메라 및 라이트 적용, 측방을 통한 상부 접근 방식 설계를 통해 편리함과 작업 안정성이 증대됐다.

인테리어 역시 획기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운전 공간이 적용돼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 장비 조작의 신속성을 강화하며 최상의 작업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에어 서스펜션과 통풍·열선 기능을 갖춘 운전 시트, 그립감을 향상시킨 전기식 조이스틱 레버, 넓은 작업 시야를 제공하는 고화질 HD 기본 모니터, 고성능 HEPA 에어컨 필터, 다용도 보관함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재됐다.

새로운 EC230과 ECR145에 장착된 최첨단 볼보 엔진은 새로운 전자식 유압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기존 대비 15% 이상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고 작업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오토파워 업 기능으로 자동 유압 승압을 통해 고부하 굴착작업도 무리 없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 모두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전기식 쿨링팬 적용으로 최적의 냉각 성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높은 엔진 내구성을 갖췄다. 5단계 속도 조정이 가능한 미속 주행 시스템은 중량물 적재 시 차체 흔들림 없이 저속으로 안정된 인양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 밖에도, CDC(Comfort Driving Control), LOTO(Lock Out Tag Out) 잠금 스위치, 운전자 설정 기능, 자동 승압, 붐 상승·하강·스윙 설정, 붐·암 충격 감소 설정, 자동 워밍업 등 차세대 굴착기를 선도할 혁신적인 성능 개선과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추가됐다.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임재탁 부사장은 “이번에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EC230, ECR145 굴착기는 외관부터 인테리어, 성능까지 대폭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굴착기로 현장에서 고객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만족시킬 것으로 자신한다”며, “앞으로도 볼보의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건설 현장의 진정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렉서스, 6년 연속 상품성 1위 볼보 맹추격... 전 항목 고른 상승 1점차 2위 오토헤럴드
한국지엠 노사, 2025년 임금 교섭 타결... 잠정합의안 66.5% 찬성 가결 오토헤럴드
NHTSA, 신차 안전등급 개편 2027년 연기…ADAS 의무화 늦춰 논란 오토헤럴드
"앞길은 막막한데" 현대차 아이오닉 5·6, 2026 최고의 전기차 수상 오토헤럴드
현대차ㆍ기아ㆍ농촌진흥청, '엑스블 숄더'로 미래 농업 환경 조성 오토헤럴드
람보르기니, 페노메노 DNA 럭셔리 요트 ‘테크노마르 포 101FT’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스텔란티스 유럽 공장 가동 중단... 최대 3주 "수요 부진 및 재고 조정"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탄소 중립' 탄력... SBTi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오토헤럴드
[넥스트 모빌리티] "천하무적 농부" 日 쿠보타 수소 자율주행 트랙터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벤츠, 2026 CLA·2027 GLC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본격화 글로벌오토뉴스
사인츠, 윌리엄스 이적 후 첫 승…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글로벌오토뉴스
베르스타펜, 바쿠 완승… 사인츠 윌리엄스 첫 포디움 · 피아스트리 1랩 사고 리타이어 글로벌오토뉴스
피아스트리, 바쿠 참사 후 자책… “실수는 많았지만 충분히 고칠 수 있다” 글로벌오토뉴스
베르스타펜, 연승에도 “타이틀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 레드불 부활 신호탄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지프 글래디에이터 전동화 계획 전격 철회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 전기차 전략 대대적 수정... 인기 모델 후속 내연기관차 계속 개발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2026년까지 NEV 판매 20% 증대…수출 확대 총력전 선언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런던서 대규모 채용…영국 로보택시 시장 진출 가시화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테스트 트랙에 풍력 발전 단지 조성…생산 에너지의 20% 충당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바이아,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자율주행차, 대중교통에 통합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