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한국타이어,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2024.08.06. 10:57:14
조회 수
285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메르세데스-AMG GT 쿠페(Mercedes-AMG GT Coupé)'에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와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파트너십이다.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 Z’에는 ‘메르세데스-AMG’가 최적의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갖춘 타이어에 부여하는 'MO1' 심볼이 각인됐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AMG’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최상위 기술력을 입증했음을 의미한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 Z’는 맞춤형 스포츠 패턴과 변형된 컴파운드를 적용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최적의 그립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고 출력 585마력인 사륜구동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핸들링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제품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는 넓은 트레드 디자인으로, 특수 설계 패턴과 함께 우수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강도 첨단 섬유 소재인 아라미드 보강 벨트를 장착해 마른 노면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아라미드 소재는 고속에서 원심력으로 인한 타이어의 불필요한 변형을 방지하며, 방향을 바꿀 때 횡력으로 인한 트레드 변형도 최소화하여 항상 최적의 핸들링과 제어를 뒷받침할 수 있다.

또한, 고농도 실리카 컴파운드가 적용돼 다양한 날씨에서 향상된 그립력과 강성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컴파운드는 트레드가 노면과 더욱 효과적으로 맞물려 제동 성능을 극대화해 주며, 극한 사용으로 인한 온도 상승에도 견딜 수 있게 해 타이어의 성능을 더 오랫동안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제품 개발을 위해 고성능 자동차의 성능 테스트로 유명한 서킷인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드라이 핸들링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서킷은 181개의 코너와 300m 이상의 고도 변화가 있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레이싱 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벤투스 S1 에보 Z는’ 최고 속도 305.77 km/h(190 mph)를 넘나드는 테스트 과정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메르세데스-AMG’가 요구하는 높은 타이어 성능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유럽 자동차 시장 ‘세대교체’ 본격화… 디젤을 추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토헤럴드
테슬라, 세계 최대 164기 수퍼차저 개통 글로벌오토뉴스
BYD, 유럽에 ‘아토 2 DM-i’ PHEV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AMG, 2026년 첫 순수전기 전용 4도어 GT 공개 임박 글로벌오토뉴스
포르쉐도 인정한 ‘아이오닉 5 N’… 차세대 전기 718 개발에 직접 참고한다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무서운 기세, 신흥국·전기차 장악… 글로벌 시장 점유율 22% 돌파 오토헤럴드
외계인도 인정한 아이오닉 5 N, 포르쉐 부사장 "우리 눈을 뜨이게 한 차" (1) 오토헤럴드
기아, 미국 전기 픽업·EV4 출시 ‘올스톱’… 관세·수요 불확실성 발목 오토헤럴드
정부,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추진... 레벨4 '선허용·후관리' 전환 오토헤럴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상용환경풍동실 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 선정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대형 패밀리 SUV 아틀라스와 특별한 겨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스텔란티스의 유럽 전기차 비밀병기는 중국산…리프모터 A10 오토헤럴드
이노션, 2025 원 아시아 광고제 한국 최초 '올해의 에이전시' 선정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기술 축제 '2025 엠필즈 페스타'... 역대 최다 아이디어 오토헤럴드
전 세계 중국 자동차 점유율 22% 돌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2025 원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4관왕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스텔란티스 회장 “EU 탄소 규제 완화 없으면 유럽 자동차 산업 회복 어려워” 경고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2025년 가솔린차 수출도 일본 추월 전망.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플래그십 모델에서 루미나 라이다 전면 철회 글로벌오토뉴스
샤오미 EV, 광저우오토쇼에서 초 안전 강조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