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슬’은 지난 7월 초부터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거대한 드래곤을 통한 자동 전투, 50개 이상의 캐릭터 등 차별화 포인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실제로 게임은 출시 후에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순위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에이펙스허브 측 관계자는 “‘월드 오브 슬라임’은 귀여운 캐릭터와 밝은 톤의 그래픽으로 게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방치형 RPG”라며 “드래곤의 종류를 보다 다양하게 준비하고 게임 플레이 시 재화 수급을 보다 늘리는 등 더욱 쉽고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펙스허브는 ‘월드 오브 슬라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각종 재화가 들어있는 깜짝 쿠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