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가 오랜 기다림의 끝에 오는 8월 7일 오전 11시부터 ROG ALLY의 후속작인 ROG ALLY X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 ROG ALLY의 후속작인 현존 최고의 핸드헬드 게이밍 기어 ROG ALLY X는, 사전 예판 오픈 후 27분만에 전 마켓 사전 예약 판매 완판을 이루며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실감,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ROG ALLY X는 본 판매율은 예약판매율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대중들은 전작보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며, 이번 성과가 UMPC 시장의 대중화의 또 한번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더하여, 사전 예약 판매 성과에 힘입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ROG ALLY X를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넷마블 인기 게임 나혼자 레벨업 : 어라이즈와 콜라보, ROG ALLY X 구매자 대상으로 1:1 기프트 증정(마정석 3,000개, 소진 시 조기 종료) 프로모션을 함께한다. 이번 ASUS ROG ALL X 구매시 진행하는 프로모션 기간은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 간 진행된다. (이벤트 혜택의 경우, 판매처 별 상이)
그리고 빠른 배송으로 배송 서비스에 대한 구매자의 기대치 또한 부응 할 예정이며, 지정 된 주문 마감 시간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당일 바로 발송하여, 빠른 쇼핑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전했다.
ASUS ROG ALL X의 최대 강점은 외부에서도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기존의 2배에 달하는 80Wh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핵심 포인트다.
배터리 기능을 오래 유지하면서 전해질의 손실을 줄여 배터리를 두 배 이상 오래 쓸 수 있게 되는 것인데 현존하는 UMPC 중 가장 큰 배터리를 장착한 셈이며,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한다.
핵심 성능인 AMD Ryzen Z1 Extreme 프로세서와 RDNA 3 그래픽을 탑재해 최신 AAA급 게임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한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 500니트 밝기와 터치스크린 디자인을 갖춘 FHD 패널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ROG ALLY X 하나만으로 공간을 아우르며 보다 생동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마법같은 경험을 할 수있다.
VRAM을 사용하는 최신 게임의 경우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메모리의 경우 기존 16GB에서 듀얼 채널 모드로 작동하는 24GB(12GB x 2)의 LPDDR5X 메모리로 향상됐다. 스토리지 용량 또한 기존 보다 2배인 최대 1TB로 증가했다.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게임 뿐 아니라, 고사양을 요하는 게임들도 무리없이 진행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장시간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더불어 디테일함과 내부 중요 요소에 큰 변화를 만들고자 한 ASUS의 가치관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발열을 잡기 위해 두께 0.15mm의 팬을 적용, 팬 슈라우드 재설계, 방열판에 0.1mm만큼 얇은 초박형 알루미늄 핀이 내장 등 공기 흐름 개선과 뜨거운 내부 공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트 구성(I/O)에는 3.5mm 콤보 오디오 잭, SD 카드리더, USB 3.2 Gen 2 Type-C (DisplayPort™), Thunderbolt™ 4 를 탑재했다.
새로운 ALLY X는 기존의 화이트 색상과는 다르게 올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이스틱의 내구성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한 최대 5백만 사이클을 견딜 수 있고 D-Pad의 정확도도 향상됐다 또한 범퍼와 트리거 윤곽을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하여 반응성과 일체감을 높였다.
에스라이즈는 본 판매 물량 역시 빠르게 소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고객 수요에 맞추어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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