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보그워너, 글로벌 OEM의 대형 트럭 전기차에 전기 팬(eFan) 시스템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2024.08.08. 16:51:59
조회 수
367
6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보그워너가 북미에서 주요 글로벌 OEM 업체의 대형 전기 상용차(BEV) 시리즈에 탑재될 고전압 전기 팬(eFan)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보그워너가 북미에서 수주한 eFan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2027년 4분기부터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보그워너의 eFan 시스템은 팬, 전기 모터, 통합 고전압 인버터 등 세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10킬로와트(kW)의 전력과 40 뉴턴미터(Nm)의 토크를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은 저전력 및 고전력 옵션을 지원하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80도에 이르는 광범위한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시스템의 모듈식 설계를 통해 eFan의 구성 요소를 고객의 요구 사항과 기준에 맞춤형으로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보그워너의 eFan 시스템은 분야 내 최고의 소음·진동(NVH) 제어 기술을 제공하며, 팬의 형상 구조는 3,000RPM 미만의 속도에서 최대 성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배터리 충전과 같은 상황에서 전반적인 소음을 감소할 수 있다.

볼커 뱅(Volker Weng) 보그워너 부사장이자 터보 및 열기술 부문 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업계가 배기가스 저감에 지속적인 집중하는 상황에서 고성능 파워일렉트로닉 부품의 필요성이 강조된다”며 “보그워너의 정교하고 효율적인 eFan 시스템은 장기적인 신뢰성을 위한 광범위한 전압 범위와 수냉식 형태를 통해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춤형으로 제공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글로벌 OEM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 우리 팀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보그워너의 eFan 시스템은 550볼트(V)에서 850볼트(V)의 작동 전압 범위를 지원하여 다양한 고전압 상용차 전기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보장한다. 해당 기술의 주요 특징은 eFan 내부의 수냉식 전기 모터와 파워일렉트로닉이 컴팩트하고 견고하게 작동해 장기간 작동 시 신뢰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보그워너의 eFan 포트폴리오는 전기 상용차(BEV)와 수소전기차(FCEV)를 포함한 다양한 대형 상용차 애플리케이션의 니즈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eFan 시스템은 최대 40킬로와트(kW) 및 160뉴턴미터(Nm)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터페이스와 커넥터를 고객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외부 및 통합 인버터, 개방형 및 링형 팬과 같은 특정 시스템 부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BMW 모토라드, ‘인터내셔널 GS 트로피 2026’ 한국 대표팀 최종 선발 오토헤럴드
현대모비스, 생성형 AI 서비스 ‘MoAI' 오픈…검색 한방으로 업무 효율 향상 오토헤럴드
BMW 모토라드, ‘인터내셔널 GS 트로피 2026’ 한국 대표팀 최종 선발 글로벌오토뉴스
볼보자동차, SPA 플랫폼 기반 차량 누적 생산 400만 대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지프·푸조, 할로윈 맞아 '드라이브 오어 트릿' 전시장 이벤트 개최 글로벌오토뉴스
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 신뢰로 불황 돌파…서비스·금융·디지털 혁신으로 상용차 시장 대응 글로벌오토뉴스
한국타이어, 쿠프라 전기 해치백 ‘본’에 전용 타이어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K-CRASH EDGE 2025, 현실 속 안전기술을 논하다…대구서 실차 사고 재현 시연 글로벌오토뉴스
포드 머스탱, 초강력 슈퍼차저 킷 리콜…‘엔진 멈추지 않는 위험’  오토헤럴드
도요타, ‘베이비 랜드크루저’ 현실화... 신형 랜드크루저 FJ 공개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 전기 해치백 ‘본' 아이온 에보 공급 오토헤럴드
스타트럭코리아, 장거리 운송 최적화 '악트로스 L 프로캐빈' 첫 출고 오토헤럴드
농기계 교통사고 치사율, 승용차의 15배…“짧은 거리도 안전띠는 생명줄” 오토헤럴드
볼보자동차, 'SPA 플랫폼' 누적 생산 400만 대 달성... 총 6종 모델 생산 오토헤럴드
현대차가 2027년 꺼내든 비장의 카드, EREV의 명암 글로벌오토뉴스
J.D. 파워 중국 자동차 브랜드 평판 지수 발표, 89%가 제품·판매·서비스 균형 미흡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과학자들, 전고체 배터리 핵심 기술 3가지 돌파구 마련 글로벌오토뉴스
웨이모, 2026년부터 런던에서 무인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 시작 계획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BYD, 태국 시장 신에너지차 누계 판매 10만 대 돌파…송 플러스 DM-i로 이정표 세워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2027년까지 전기차 충전 시설 2,800만 개 구축 계획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