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웹소설 연재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탄생해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첫 가정용 게임으로, '전생슬'의 이야기를 간접 체험하면서, 동료들과 연계하여 템페스트를 발전시켜 나가는 액션 RPG다.
이용자는 키진과의 만남부터 파르무스 왕국과의 전쟁까지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간접 체험할 수 있으며, 원작자가 감수한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와 새롭게 그린 신규 캐릭터도 등장! 새로운 강적에 맞서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전투의 경우 화려한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오의와 필살기를 구사하며, 가볍게 콤보를 이어가는 횡스크롤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여기에 동료와의 친밀도를 높이면 리무루가 그 동료의 필살기를 새로운 필살기로 습득하게 된다.
또한, 전투에서 얻은 보수로 나라를 발전시키는 건국 요소인 ‘템페스트 레저넌스’도 등장하며, 템페스트에 시설을 세우고 풍요롭게 만들면 각 캐릭터의 스탯을 강화할 수 있다.
반남코는 다운로드 버전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함께 판매 중이다. 해당 에디션은 시즌 패스와 함께 3종의 DLC 및 추가 서브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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