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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AEHRA, 첫 모델 이름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2024.08.08.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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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차(EV) 브랜드로 알려진 AEHRA가 첫 번째 모델 이름을 공개했다. SUV 모델은 '임페토(Impeto)', 세단 모델은 '에스타시(Estasi)'로 명명되었다.

AEHRA​는 또한 12억 유로 규모의 개발 계획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제조 시설 건설을 위한 이번 신청은 이탈리아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회사 측은 성명에서 "AEHRA의 자금 신청이 이탈리아 정부의 승인을 받는 것은 이 브랜드가 이탈리아의 유일한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대규모 모빌리티 제공에서 국가 전략적 중요성을 지닌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또한 AEHRA는 8월 7일 로마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및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관한 주요 정상 회담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AEHRA의 설립자이자 CEO인 하짐 나다는 “첫 AEHRA 모델인 임페토 SUV와 에스타시 세단의 이름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이 차량들은 순수한 이탈리아 자동차 예술의 표현으로, 우리의 눈에는 아름다움과 혁신의 전례 없는 융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AEHRA의 자금 신청이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승인되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국가 전략적 중요 프로젝트로 선정되는 것은 매우 보람 있는 일이다. 이는 최신 공학, 배터리 및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초프리미엄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재정의하려는 AEHRA의 미션에 대한 추가적인 검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AEHRA는 이탈리아 북동부 아브루초 지역의 모시아노 산트안젤로에 새로운 제조 캠퍼스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미 설계된 207,000㎡ 규모의 시설은 올해 말에 착공될 예정이다. AEHRA는 이 시설에서 54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밀라노에 있는 본사에서 추가로 11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AEHRA는 또한 2026년 중반까지 프리미엄 SUV와 세단 EV 모델의 생산을 시작하여 연간 모델당 25,000대의 생산량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짐 나다는 “아브루초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탄소 섬유 산업의 본고장이다. 이 요인은 AEHRA 세단 및 SUV 모델의 핵심인 탄소 섬유 모노코크의 제작에 매우 중요할 것이다. 이는 주류 생산 차량으로는 세계 최초가 될 것이다. 또한 아브루초는 특별 지역 개발 구역으로서 추가적인 재정적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AEHRA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EV 공학 센터 중 하나인 라퀼라 대학교와 전략적 관계를 구축했다. 이 대학은 AEHRA의 첨단 800km/497마일 범위 전기 구동 시스템과 모든 미래 EV 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밀라노 공과대학교와도 유사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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