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왈츠, 환경 보호에 적극적

글로벌오토뉴스
2024.08.09. 10:45:25
조회 수
297
6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민주당 미국 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가 러닝 메이트로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츠는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미네소타의 무탄소 전력으로의 전환과 배기관 배출 감소를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이 그 예다.

미네소타 주 의회에서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을 차지한 민주당은 2040년까지 미네소타 전력 생산의100%를 무탄소 에너지원(예: 풍력, 수력, 태양광)에서 얻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왈츠는 서명했다. 이런 목표를 설정한 주는 뉴욕과 미시간, 커넥티컷, 오레곤 및 로드 아일랜드 등에 불과하다. 환경 정책에 가장 적극적인캘리포니아의 2045년 목표보다 훨씬 빠르다.

월츠는 자신과 미네소타 입법부가2023년 입법 회기에만 40개의 기후 이니셔티브를 통과시켰다고말했다.

전기차와 관련해 미네소타주는 월츠 주지사 재임 기간 동안 신형 전기차에 2,500달러, 중고 전기차에600달러의 리베이트를 통과시켰다. 이는 미네소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7,500달러 연방 크레딧 외에도 자체 리베이트가 있는 소수의주에 합류했음을 의미한다.

월츠는 또한 더 강력한 배기관 표준을 채택하여연방 정부에서 시행하는 것보다 더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요구 사항을 보장했다. 이는 주 표준이 EPA의 표준보다 엄격한 것이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환경 단체들은 그의 부통령 후보를 지지하고있다.

이와는 달리 도널드 트럼프는 반 환경적인 인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전기차와 이를 둘러싼 정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석유 산업을돕고, 러닝메이트를 통해 특히 전기차에 해를 끼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트럼프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월 4,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며 자랑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은 언행을 하고 있다.트럼프는 유세를 통해 그 사실을 자랑했지만 정작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서는 부인하는 이중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과거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가 파리협정 탈퇴로 인해 트럼프 자문위원회를탈퇴하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런 정책의 변화가 없는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소니, 외장 칩 없이 초고속 전송 구현…차량용 센서 혁신 ‘IMX828’ 발표 뉴스탭
페라리, 르망 24시 우승 76주년 기념 ‘F76’ 가상 콘셉트 공개 (1) 글로벌오토뉴스
위장막도 예술이야... 기아, 고성능 전기차 전용 ‘GT 랩핑 디자인’ 공개 오토헤럴드
현대차, 2세대 베뉴 인도서 첫 공개… 더 커지고 강인해진 소형 SUV 오토헤럴드
기아 EV5 "가장 현실적인 전기차" 2년 내 사고 싶은 신차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BMW 그룹, 카카오 자체 개발 AI 모델 ‘카나나’ 기반 음성 AI 시스템 공급 오토헤럴드
정의선 회장,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회담 "비전 2030 미래 협력 확대" 오토헤럴드
기아-쿠팡파트너스연합회, PV5 카고 롱 모델 친환경 택배 시장 투입 오토헤럴드
"아직 배가 고픈가"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1400조 안 주면 테슬라 떠날 것 오토헤럴드
페라리 CEO 방한, 페라리코리아 출범 격려 및 아말피 프리미어 참석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에서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 소개 오토헤럴드
도요타 퍼포먼스의 상징 '수프라' 단종 결정... 파이널 에디션 주문 폭주 오토헤럴드
중고 전기차 배터리 '걱정 뚝' 기아 EV6 95%로 1위... 최고의 내구성 과시 오토헤럴드
폭스바겐코리아, 세이브트리의 도심 수목 데이터 풀 프로젝트 ID.4 지원 오토헤럴드
'폭발하는 중국 짝퉁 에어백' 美 FBI, '최소 8명 치명적 부상' 대대적 단속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PHEV 신화의 붕괴' CO₂ 배출량 공식 수치보다 최대 5배 오토헤럴드
일론 머스크, ‘1조 달러 보상안’ 논란 속 “로봇 군대 통제권” 발언 글로벌오토뉴스
람보르기니, 전 세계 29대 한정 ‘페노메노’ 아시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닛산, 경형 전기차 ‘사쿠라’에 태양광 확장 시스템 탑재 프로토타입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인터뷰]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 "전동화 시대에도 감성이 핵심"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