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3년 64%, 업계 최고 잔가보장'

2024.08.09. 16:48:23
조회 수
374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이 제공된다. 

9일 르노코리아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고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해 운행하다가 차량을 반납하고 르노코리아 신차를 재구매하면 잔가보장율에 따라 업계 최고 수준의 잔존가치를 고객에게 보장한다고 밝혔다. 

잔가보장율은 최대 80%에서 시작해 월간 1250km씩 기준 주행 거리를 늘려가며 최장 5년까지 차등 적용된다. 

보유 기간 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을 1년 단위로 보면 1년(1만~1만5천km) 75%, 2년(2만5천~3만km) 70%, 3년(4만~4만5천km) 64%, 4년(5만5천~6만km) 57%, 5년(7만~7만5천km) 50%다. 

여기에 기간 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천km 구간 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2년 동안 총 1만9천km를 주행한 차량은 최소 기준 주행 거리인 2만5천km 대비 운행하지 않은 6천km를 추가 보상 받아 총 71%의 잔가보장율이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르노코리아의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고객들이 새로운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를 더욱 부담 없는 마음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준비했다"며 "르노코리아 세일즈 어드바이저들은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을 편히 방문해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초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기능을 비롯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실시간 TMAP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NUGU Auto)도 기본으로 제공해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에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 부품을 동급 최대인 18% 비율로 적용하고 980Mpa 이상의 신소재 ‘기가 스틸’과 초고장력강판(AHSS) 등 고품질 소재를 다수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미니 일렉트릭 쿠퍼 SE '작지만 강력하다' (1) 오토헤럴드
"이건 그냥 중국판 테슬라 모델 Y" BYD 씨라이언 7 (1) 오토헤럴드
"연비는 또 왜이래"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AWD 오토헤럴드
가격부터 사양까지 강력히 매력적 '볼보 EX30 CC' (1)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디지털 아티스트 카제박과 ‘라우펜’ 소재 디지털 콘텐츠 공개 오토헤럴드
중국, 8월 배터리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역대 최고치 글로벌오토뉴스
유로 NCAP, MG3 '충격적 결함'에도 별 4개… 안전등급 신뢰성 논란 오토헤럴드
中 대표 럭셔리카 '홍치' 유럽 공략 본격화… 2028년까지 15종 투입 예고 (4) 오토헤럴드
현대차, SNS 앰배서더 ‘H-스타일리스트’와 넥쏘 매력 담은 콘텐츠 공개 오토헤럴드
IIHS, 신차 안전 기준 대폭 강화… 과속·음주운전 감지기술 의무화 오토헤럴드
2032년 유럽 신차 절반이 전기차…미국은 2039년으로 더 늦춰질 전망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 2025’ 개최...디자인 성과 및 비전 제시 오토헤럴드
남아공, 중국 자동차 제조사에 현지 생산 투자 압박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자동차 업계 온라인 허위 마케팅 단속 착수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美 켄터키 공장서 ‘렉서스 ES’ 생산 종료 (2) 글로벌오토뉴스
환경단체 T&E, “하이브리드차 CO₂ 배출 실제는 공인 수치의 5배” 글로벌오토뉴스
국내 전기차 시장, 2025년 1~8월 판매 48% 급증 글로벌오토뉴스
HERE와 AWS, ‘SDV Accelerator’ 공개…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개발 속도 높인다 글로벌오토뉴스
볼보, ‘2030 EV 전환’ 계획 철회…새 목표는 전동화 90~100% 비중 글로벌오토뉴스
BMW “카플레이 필수 아냐”…내비게이션은 여전히 내장형 선호 (1)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