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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2024.08.13. 10: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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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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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이 2024년 8월 7일, 2024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Seminar의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 부문에서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의 차세대 시트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인정받아 인라이튼드 어워드(Enlighten Award)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물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며, 자재 재사용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경량 구조 및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BMW M Visionary Materials Seat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시트 디자인과 전체 제품 수명주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개발 중 하나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BMW M은 BMW 그룹 디자인웍스(BMW Group Designworks)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디자인, 색상 및 소재 컨셉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여러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시트는 원형 디자인, 경량 구조 및 매력적인 제품이 주제다. 식물 기반 재료의 사용을 촉진하고, 2차 원료의 비율을 늘리고, 수명 주기가 끝날 때 재활용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외관, 품질, 경량 구조 및 기능면에서 매력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목표다. 미니멀한 디자인은 경량 시트 구조를 드러내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현재의 틀 안에서 미래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2차 원료의 비율이 높은 재료 등급을 평가한 결과, 천연 재료가 이상적인 보완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천연 섬유, 섬유 복합 재료, 가죽 대체품 및 조류 기반 폴리머가 시트에 사용된다.

이 시트의 CO2e 발자국은 현재 BMW M 카본 버킷 시트에 비해 90% 낮다. 이는 초 경량의 로봇 권선 섬유 복합 시트 지지 구조, 천연 유래 재료 및 높은 재활용률 덕분이다. 또한 모듈의 복잡성을 줄이고 재료를 유형별로 그룹화하여 수명 주기가 끝날 때 더 쉽게 재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지 구조, 화학적 후처리 및 마감을 완전히 제거하는 새로운 기술이 사용된다.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수평적인 가치 창출 체인과 최소한의 마감 단계도 우선시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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