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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HIMA 비즈니스, 빠른 속도로 세 확대

글로벌오토뉴스
2024.08.13. 1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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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기업 화웨이의 자동차사업부 비즈니스가 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이징 자동차 그룹(BAIC Group)과 공동으로 런칭한 새로운 브랜드인 스텔라토가 2024년 8월 6일, 중국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 세단 시장을 겨냥한 첫 번째 모델 스텔라토 S9을 출시했다. S9은 화웨이의 HIMA(Harmony Intelligent Mobility Alliance) 사업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맥스와 울트라의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는 스텔라토 S9은 시작 가격이 각각 39만 9,800위안(약 5만 6,000달러)과 44만 9,800위안. 차체 크기는 전장이 5,160mm, 전폭 1,987mm, 전고 1,486mm, 휠베이스 3,050mm다.

특징적인 것은 공기 저항계수 Cd치가 0.193으로 양산 모델 중 가장 낮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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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토 S9에는 화웨이와 CATL이 공동 개발한 100kWh 용량의 800V 배터리 팩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주행거리는 맥스가 816km, 울트라가 721km(CLTC 기준).

맥스는 최대 출력 227kW의 전기모터가 뒤쪽에 탑재되는 뒷바퀴 굴림방식 모델로 0-100km/h 가속성능은 5.98초. 울트라는 158kW 듀얼 모터의 네바퀴 굴림방식으로 제로백은 3.9초다.

S9는 화웨이의 최신 보조 주행 소프트웨어인 ADS(Advanced Driving System) 3.0을 탑재한 첫 번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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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스텔라토 외에도 세레스 그룹과 함께 아이토 브랜드를, 체리자동차와 럭시드, 안후이 장화이 자동차 그룹과 함께 마에스트로(Maextro) 브랜드를 만들었다.

아이토 브랜드에는 중형 SUV M5, 중대형 SUV M7, 대형 SUV M9가 라인업되어 있다.럭시드 브랜드에는 중대형 세단 S7이 있다. 마에스트로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은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텔라토 S9은 아이토 M9에 이어 화웨이의 HIMA 사업의 두 주력 모델이다. 스텔라토 S9은 지난 두 달 동안 각각 4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7월에는 4만 4,090대를 판매한 화웨이의 HIMA 사업의 판매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웨이는 스텔라토 S9이 고급 BMW나 메르세데스-벤츠 세단보다 더 넓은 공간, 더 나은 가속 및 제동, 더 낮은 공기 저항, 더 스마트한 기능 및 더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BAIC은 스텔라토 S9에 올인하고 있다며 중국 브랜드의 자동차가 럭셔리 세단 부문에서 약 8%를 차지한다며 스텔라토 S9이 현 상황을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폭스의 판매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S9의 역할은 크다.

화웨이가 세레스 공동 개발한 AITO SUV를 통해 자동차 산업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매우 성공적이다. 이 브랜드의 3개 모델의 누적 판매량은 7월에 40만대를 돌파했다. 2023년 말 공개된 플래그십 M9은 수개월 동안 중국 본토에서 50만 위안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된 가장 많이 팔린 SUV였으며 누적 인도량은 7만 대를 넘어섰다.

그러나 세단 부문에서 화웨이의 첫 번째 시도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만큼 성공하지 못했다. 체리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중형 세단 럭시드 S7의 판매량은 약 2000대에 불과했다.

지난주 발표된 J.D. 파워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음성 비서, 실시간 내비게이션, 디지털 키 등 스마트 온보드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한편 화웨이는 HIMA(Harmony Intelligent Mobility Alliance) 사업을 통해 자동차사업의 세를 늘리고 있다. HIMA는 하모니 OS를 제공하는 HI와 달리 개발은 물론 직접 판매까지 한다. 여기에는 세레스를 비롯해 체리자동차, BAIC 및 JAC 등이 참여하고 있다.

HIMA사업의 올해 상반기 누계 인도량은 총 23만8,287대에 달했다. 세레스와 공동 개발한 아이토가 지금까지는 가장 성공적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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