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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중국에서 내연기관차 생산용량 50만대 축소한다

글로벌오토뉴스
2024.08.13. 1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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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중국에서 내연기관차 생산용량을 50만 대 줄일 계획이라고 2024년 8월 7일 개최된 2분기 실적 발표회를 통해 밝혔다. 혼다는 현재 중국에 149만대의 생산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혼다는 2024년 5월 약 50만 대 감산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10월 중국 광저우자동차와의 합작법인 광치혼다자동차(GAC Honda)의 제4공장(생산능력 5만대)을 폐쇄하고, 11월에는 중국 둥펑자동차와 합작법인 둥펑혼다자동차(둥펑혼다)의 제2공장(생산능력 24만대)을 가동 중단한다. 나머지 20만대에 대해서는 현 회계연도(2025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 말까지 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회사가 생산능력을 줄이기로 결정한 이유는 내연기관차 시장이 예상보다 많이 감소하고 신에너지 차 시장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견해가 있지만, 중국에서는 HEV를 포함한 ICE 장착 차량에 대한 수요가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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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2025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중국에서 4륜차 10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84만대로 22만대 하향 조정했다.

내연기관차의 구조조정과 병행하여 전기차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할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동펑혼다와 광치혼다는 각각 12만대 용량의 새로운 전기차 공장을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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