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맥라렌, ‘2024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글로벌오토뉴스
2024.08.13. 10:47:05
조회 수
315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미국에서 열리는 ‘2024 몬터레이 카 위크’에 참가해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을 기린다.

올해는 맥라렌이 모터스포츠계 강자로 자리매김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74년 브라질 출신의 소속 드라이버 에머슨 피티팔디(Emerson Fittipaldi)’가 F1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는데, 이는 당시 최연소 월드 챔피언 기록이었다. 같은 해, 맥라렌 팀은 최초로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타이틀까지 획득했는데, 1970년 6월, 맥라렌의 창립자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이 안타깝게 세상을 뜬 지, 불과 4년만에 달성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맥라렌은 몬터레이 카 위크를 대표하는 행사로 8월 16일 열리는 ‘더 퀘일 모터스포츠 개더링 (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 이하 더 퀘일)’에서 50년 전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M23’을 전시한다. 또한, 맥라렌의 레이스DNA 정수이자 헤리티지가 농축된 ‘3-7-59 테마’를 입힌 750S를 전시하는 등 모터스포츠 역사와 F1 혈통의 정체성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M23’ 은 1974년 피티팔디가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탔던 역사적인 레이스카로, 맥라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F1 레이스카 디자인 중 하나인 동시에, 레이싱 헤리티지의 초석이 된 모델이다. 이후, 맥라렌은 ‘M23’을 조금씩 개량하며 1977년 시즌 중반까지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그 결과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를 총 16회 거머쥐었다. 또한, 1976년에는 제임스 헌트(James Hunt)가 ‘M23’으로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M23’과 함께 ‘3-7-59 테마’를 적용한 750S도 전시한다. 이 차량은 맥라렌이 세운 ‘트리플 크라운’, 즉 세계 3대 경주 대회로 손꼽히는 인디애나폴리스 500, 포뮬러1 모나코 그랑프리, 르망24시 석권을 기리는 동시에 맥라렌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것이다. 차량에 새겨진 ‘3-7-59’ 각 숫자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3-7-59는 차례로 인디애나폴리스 500, 포뮬러1모나코 그랑프리, 르망 24시에서 달렸던 레이스카 번호이다. ‘3-7-59 테마’의 750S는 단 6대만 특별 제작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1대만 전시될 예정이다.


‘더 퀘일’에서 맥라렌은 ‘아일톤 세나’ 서거 30주기를 맞이해 제작한 ‘세나 셈프레 리버리’, 맥라렌 소속 레이서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와 오스카 피아스트리(Oscar Piastri)가 운전한 ’MCL38’ F1 레이스카의 원오프 리버리도 전시한다. 지난 5월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첫 선을 보였고, 북미에서는 이번에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다. 이 모델에는 맥라렌 비스포크 디비전인MSO(McLaren Special Operations) 테크니션들의 대담하면서도 정교한 아트워크가 녹아 있다.


또한, 맥라렌은 2025년 3월, 제1회 ‘맥라렌 트로피 아메리카 챔피언십(McLaren Trophy America championship)’을 개최할 예정인데 이번 행사에서 챔피언십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총 10라운드로 진행될 레이스는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ndianapolis Motor Speedway)’와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스(Circuit of the Americas )에서 진행된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 CEO, McLaren Automotive)는 “맥라렌 팀은 첫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50년이 지난 지금도 뛰어난 레이싱 실력과 대담한 도전을 이어오며 모터 스포츠계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맥라렌 팀은F1을 비롯해 GT 레이싱, 인디카, 포뮬러 E, 익스트림 E 그리고 버추얼 월드 등 다양한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맥라렌의 모든 슈퍼카는 이러한 레이싱 유산을 계승하고 있다. 내년 개최 예정인 ‘2025 맥라렌 트로피 아메리카’는 트랙에서 더 많은 역사를 남기겠다는 다짐이자 증명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몬터레이 카 위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자동차 축제로 클래식카와 럭셔리카는 물론 모터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K-City 완전 자율주행 실험 본격화… 국토부, 사이버보안센터 동시 개소 (1) 글로벌오토뉴스
아마존, BMW와 손잡고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 공개…차량용 AI 비서의 새 시대 연다 뉴스탭
현대차, 독일 루셀스하임 ‘스퀘어 캠퍼스’ 개소…유럽 R&D 경쟁력 강화 오토헤럴드
현대차ㆍ기아 '팔면 끝' 美 신차 판매 만족도 평균치 아래로... 제네시스 '꼴찌' 오토헤럴드
테슬라 주총, 머스크 1450조 승인 "자체칩 개발, 서비스·컴퓨팅 생태계 주력" 오토헤럴드
도요타 GR 코롤라 3기통 마감…차세대, 400마력 4기통 터보로 진화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英 커스프 AI와 모빌리티 솔루션 혁신 위한 신소재 개발 협력 오토헤럴드
현대차, 안전의 가치 실천...임직원 참여형 안전문화 'H-안전투게더’ 개최 오토헤럴드
자동차를 넘어 ‘브랜드 경험’… 현대차·기아,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14관왕 오토헤럴드
볼보코리아 'Volvo Car UX’ 적용 모델, 웨일 브라우저와 멜론 앱 제공 오토헤럴드
벤틀리 ‘비욘드100+’ 전동화 전략 업데이트...첫 순수전기차 2026년 말 공개 오토헤럴드
BMW R 1300 시리즈 전체 라인업 강력한 성능 체험... 전국 시승 행사 (1) 오토헤럴드
가장 똑똑한 비서 '아마존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 BMW 첫 탑재 오토헤럴드
한자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충남 서산에 착공... 수소전기 AAM 생태계 구축 박차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E-FOREST TECH DAY 2025’ 성료 글로벌오토뉴스
현대모비스, ‘지능형 헤드램프 기술’로 2025 특허기술상 대상 수상 글로벌오토뉴스
BMW 헝가리 법인 CEO “중국 전기차, 독일차에 매우 큰 경쟁 압력” 글로벌오토뉴스
독일 10월 테슬라 판매 53.5% 급감 글로벌오토뉴스
페라리, 3분기 실적 시장 예상 상회 글로벌오토뉴스
혼다, 북미 시장 첫 대형 하이브리드 SUV 2029년 출시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