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판타지트’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 방문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카페는 외부와 내부 두개 공간이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려진다. 먼저, 외부 공간은 게임 내 테마 이벤트인 ‘가온 여름 축제’으로 진행되며 내부 공간은 ‘메이드 카페’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내부 공간에서는 ‘소연의 만두? 파운두? 케이크‘, ‘메피의 달콤 딸기 초코케이크‘ 등 게임 내 정령들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식음료를 판매한다. 식음료 구매 시에는 ‘에버소울’ 정령들이 그려진 특전 ‘띠부씰’을 함께 증정한다.
또 카페 2층에는 미공개된 게임 콘셉트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과 개발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메시지 보드를 설치한다.
카페 외부에서는 오늘의 운세를 점쳐보고, 각종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운세 뽑기’ 이벤트와 정령 ‘린지’, ‘클로이’, ‘로제’ 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에버소울’ 오프라인 행사 처음으로 게임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정령의 모습이 담긴 ‘디오라마 아크릴 스탠드’를 비롯해 ‘에덴 갓 탤런트 그래픽 티셔츠’, ‘머그컵’, ‘캐릭터 떡 메모지’ 등 다양한 한정 제작 굿즈가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