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폭스바겐, 한 번도 멈추지 않았던 獨 공장 폐쇄 추진..."극도로 심각한 상황"

2024.09.03. 16:49:57
조회 수
2,436
12
댓글 수
4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폭스바겐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폭스바겐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폭스바겐이 독일내 생산 시설의 폐쇄를 추진하고 있다. 폭스바겐이 1939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독일에 있는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폭스바겐그룹은 2일(현지 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경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독일에 있는 일부 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현지 매체들은 폭스바겐이 최소한 1개 이상의 완성차 공장과 부품 공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폭스바겐은 독일에 6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폐쇄 대상은 알려지지 않았다.

올리버 블루메 최고 경영자는 "유럽 자동차 산업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라며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고 새로운 경쟁자들이 유럽에 진입하면서 경쟁력 측면에서 뒤쳐지고 있다"라고 했다.

폭스바겐은 중국 사업 부진을 이유로 지난해 약 111억 달러(약 15조 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에 착수했다.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중국 판매가 7% 이상 감소했고 이로 인해 그룹 전체 영엉 이익이 11.4% 줄었다.

폭스바겐이 독일내 공장 폐쇄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1994년부터 유지해 온 고용안전 협약을 종료하고 노조와의 협상을 유리하게 가져가려는 의도가 포함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조직인 IG 메탈(IG Metall)은 "현재의 위기 상황은 회사의 부실 경영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공장 폐쇄 추진은 폭스바겐의 기반을 흔들고 일자리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계획"이라고 반발했다.

IG 메탈은 "공장 폐쇄는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다"라며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폭스바겐은 전 세계에서 68만 3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9만 5000여 명이 독일에서 근무하고 있다. 

노조의 반발에도 폭스바겐은 "상황이 극도로 긴박하며 비용 절감조치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라며 공장 폐쇄와 인력 감축 등을 밀어 붙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음료 업체 먼저 출원' 테슬라 사이버캡, 상표권 분쟁에 사용 못할 수도 오토헤럴드
'미국 얘기인데 듣기만 해도 공포' 벤츠 EQB '열폭주 화재우려' 리콜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혹한 속 전기차 주행거리 '반토막' WLTP 최대 46% 감소 오토헤럴드
'정의선과 타이거우즈' 美 PGA 대회 타이틀 스폰서 2030년까지 동행 오토헤럴드
폴스타, 3년간 4종 ‘역대 최대 규모의 신차 공세'로 볼륨 확장에 주력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사이버캡 첫 양산차 공개 '2027년 출시 재확인'  오토헤럴드
'세단·왜건으로 M3 정조준' 아우디, 신형 RS5 티저 공개 직전 유출 오토헤럴드
BYD 첫 경형 전기차 라코 출시 임박 '1회 충전 180km' 경차 천국 日 조준 오토헤럴드
'테슬라 또 때린 中' 전자식 도어 핸들 이어 요크 스티어링 휠 금지 추진 오토헤럴드
'엇갈리는 스포츠카 전략' 포르쉐·아우디 차세대 전기차에서 다른 선택 오토헤럴드
'패밀리 정체성 강화' 현대차, 유럽 공략 맞춰 디자인 전략 재정비 오토헤럴드
롤스로이스, 중동 건축 유산 담은 비스포크 모델 ‘팬텀 아라베스크’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캐나다 올해의 차 4년 연속 2관왕 달성 글로벌오토뉴스
폴스타, 스테이폴리오와 맞손…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폴스타 스테이’ 론칭 글로벌오토뉴스
비톨 CEO “글로벌 석유 시장 수급 균열 시작… 지정학적 위기 고조” 글로벌오토뉴스
미국 자동차 시장, '프리미엄' 대신 '실속'… 고물가에 기본 트림 인기 글로벌오토뉴스
메르세데스-벤츠, 2025년 영업이익 57% 급감… 관세·중국 악재에 직격탄 글로벌오토뉴스
중국차, 2025년 유럽 시장 점유율 6%로 2배 급등 글로벌오토뉴스
토요타, 베스트셀러 ‘하이랜더’ 앞세워 전기차 반격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그룹, 교통약자 위해 전기차 120대 쏜다… ‘이셰어’ 사업 2028년까지 연장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