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는 9월 17일, 독일에서 개막하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서 새로운 전기 상용차 'E-VALI'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VALI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새로운 전기 상용차로, 3.5톤 및 4.25톤의 완전 전기 경상용차로 출시된다. 이 차량은 도시 물류와 라스트 마일 배송에 사용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서는 'EYT 2.0'의 유럽 최초 공개도 예정되어 있다. 이 전기 터미널 트랙터는 항만과 물류 센터에서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BYD는 ETM6 7.5톤 전기 트럭과 ETH8 19톤 eTruck도 전시할 계획이다. 이 차량들은 특히 유럽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BYD의 ePlatform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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