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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고객 가치 지수에서 레거시 브랜드 앞서

글로벌오토뉴스
2024.09.04. 0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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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파워 차이나는 2024년 8월 29일, 중국 시장의 신에너지 차량 고객 가치 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중국 스타트업들이 레거시 자동차 브랜드들보다 고객 경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신에너지 차량 고객 경험 가치 지수에서 중국 스타트업은 평균 783점을 기록했으며, 그중 니오(NIO)가 7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리 오토(Li Auto)와 샤오펑(Xpeng)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중국 전통 자동차 브랜드의 평균 점수는 767점, 해외 브랜드는 776점을 기록했다. 그중 메르세데스 벤츠는 789점으로 해외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연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2023년 4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중국 전역의 81개 주요 도시에서 신에너지 차량을 구매한 8,733명의 차량 소유자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구매 후 2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NEV(신에너지 차량) 소유자들의 경험을 평가했으며, 지수 점수는 구매, 사용, 애프터 서비스의 세 가지 단계에서 다양한 평가를 기반으로 산출되었다고 J.D. 파워는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매 경험과 서비스 경험에 대한 만족도 점수는 전년 대비 상승했으나, 차량 사용과 관련된 경험은 주로 기능과 충전에 관한 불만으로 인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완속 충전과 공공 충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으며, 충전소 부족, 열악한 시설, 그리고 실제 상황과 온라인 정보 간의 불일치가 주요 문제로 지적되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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