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rilateral Executive Dialogue, TED)'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ᆞ미국ᆞ일본 3국의 정재계 리더 100여 명이 모여 ‘전략적 무역 및 투자’, ‘바이오 보안’, ‘에너지 협력’,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ᆞ태평양을 위한 기술과 민간 부문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을 진행했고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대담과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사진은 한미일 경제대화를 후원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이다.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뒷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빌 해거티 미국 테네시주 연방 상원의원, 조태열 외교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해롤드 햄 콘티넨탈 리소시스 설립자 겸 이사장, 크리스 쿤스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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