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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24년형 전기 밴 e트랜짓 출하 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4.09.05. 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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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4년 9월 4일, 2024년형 E-트랜짓의 출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전기 밴은 2020년에 처음 출시된 트랜짓의 전기 버전으로, 지난 3월 새 모델이 공개된 바 있다.

포드는 전기 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2024년형 E-트랜짓은 올해 2분기에만 3,401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2022년 데뷔 이후 분기 기준 최대 판매 기록이다. 상반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6,301대를 기록했다.


포드는 올해 E-트랜짓 구매자의 75%가 기존 고객임을 강조하며, 이는 기업들이 전기차의 낮은 유지보수 비용과 연료 절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2024년형 E-트랜짓의 배터리 용량은 기존 67kWh에서 89kWh로 확장되어, 주행거리가 108마일에서 최대 159마일로 32% 증가했다. 이 차량은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어, 28분 안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듀얼 온보드 충전기를 탑재한 2024년형 E-트랜짓은 Ford Pro의 80A 시리즈 2 충전기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기존보다 22% 더 빠른 충전 시간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냉장 배송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었으며, 포드는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드의 E-트랜짓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공장에서 조립되며, 강화된 주행거리 배터리는 미시간주 로슨빌 부품 공장에서 생산된다.


포드는 지난 4월, 2024년형 모델에 대한 선주문을 시작했으며, 새로운 모델의 가격은 이전 모델보다 1,100달러 더 높은 51,095달러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7,500달러의 연방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실제 구매가는 43,595달러로 낮아질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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