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볼보 EX90,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 후 이달 말 고객 인도 예정

글로벌오토뉴스
2024.09.05. 11:01:14
조회 수
289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플래그십 순수 전기 SUV 모델인 EX90의 고객 인도를 이달 말 이전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X90의 출시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약 6개월 지연됐으나, 볼보는 올해 4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더 많은 시장에 인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량은 볼보의 핵심 시스템으로 구동되는 첫 번째 차량으로, 회사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90의 차량 내 AI 컴퓨터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볼보는 이 시스템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 및 볼보 엔지니어들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와 결합되어 차량 내부의 주요 기능을 안전, 인포테인먼트, 배터리 관리 등에서 원활하게 실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차량의 반응성이 개선되고, 보다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90에는 레이더, 카메라, 그리고 루미나제 라이다를 포함한 다양한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볼보는 이 센서들이 상시 가동되는 5G 연결과 정기적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기능을 개선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의 CEO 짐 로완(Jim Rowan)은 "볼보 EX90은 코어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덕분에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개선되는 자동차로, 순수 전기차 제조업체로서의 미래를 실현한다"며, "이것은 우리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기술 변화의 리더로서 우리의 위치를 재확인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볼보는 EX90이 차세대 기술 기반을 탑재한 차량으로, 6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EX90은 라이다를 장착한 첫 번째 볼보 모델이자, 코어 컴퓨팅 시스템을 장착한 최초의 모델이며, 양방향 충전 시스템이 도입된 첫 번째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EX90의 생산은 올해 초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인근에 위치한 볼보의 제조 공장에서 시작됐으며, 이 공장은 연간 최대 15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 싼타페 '필요한 순간 작동 멈추는 후방카메라' 14만 대 리콜 (1) 오토헤럴드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성공 '70시간, 1000km 사전 주행' (1) 오토헤럴드
내가 줄인 탄소, 왜 정부가 가져가나… 전기차 배출권 논쟁 글로벌오토뉴스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성공 글로벌오토뉴스
BMW i3 영국 탑기어 '2026 올해의 차' 기아 PV5, 현대차 캐스퍼도 수상 오토헤럴드
메르세데스, 전기차에도 AMG 감성… 브래드 피트가 선택한 ‘EV 슈퍼세단’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 올웨더 타이어 獨 ‘아우토 빌트’ 타이어 테스트 최상위 등급 획득 오토헤럴드
기아 더 PV5 패신저, SUV와 승용차 제치고 탑기어 선정 '올해의 패밀리카' 수상 오토헤럴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디자인ㆍ성능ㆍ합리성 탑기어 선정 '올해의 경차'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일론 머스크 "타 브랜드에 FSD 라이선스 제안 했지만… 오토헤럴드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 경험, 커넥트투 연말 시즌 ‘그린 크리스마스’ 진행 오토헤럴드
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 기증 오토헤럴드
콘티넨탈, 유럽 판매 현대차 ‘아이오닉 9‘에 '프리미엄콘택트 C‘ 공급 오토헤럴드
유타 경찰에 딱 걸린 애스턴마틴 ‘발할라’… “도로를 불태우고 있었다” 오토헤럴드
폭스바겐, 주토피아2 개봉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글로벌 협업 오토헤럴드
연말 특수, 유가 오름세 영향 12월 대형 중고차 모델 시세 하락 구매 기회 오토헤럴드
페라리, 탑기어 선정 F80 ‘올해의 하이퍼카’ㆍ296 스페치알레 ‘올해의 슈퍼카’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우버·위라이드, 중동 첫 ‘완전 무인 로보택시’ 상용화 개시 오토헤럴드
아우디, 가독성 논란 UI 개선 착수… A5·A6 e-트론·Q5·Q6 e-트론에 적용 오토헤럴드
캐딜락 셀레스틱·F1·르망, GM이 다시 ‘세계의 표준’을 노리는 이유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