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GES 2024'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서울의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로, 전국구 대형 e스포츠 대회, 게임 관련 기업 전시, 게임 문화 체험,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플리더스'는 SBA와 파트너십을 맺은 25개 게임사 중 하나로 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평화의 전당 앞 광장에 단독 부스를 내고 닌텐도 스위치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플리더스의 한 관계자는 "플리더스는 게임사와 유저를 연결한다는 포부로 인디 게임사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 300개 이상의 게임 테스트를 진행했고,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읍답 데이터 정리, 데이터 분류, 그룹 분류 통계 과정을 거쳐 (클라이언트들에게) 피드백을 드리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플리더스는 인디 게임사들과 함께 재미 요소, 리텐션, 이탈자 관리, 플레이 타임 체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테스트 피드백을 내고 있으며, 코드네임 붐의 '아키타입 블루', 샌디플로어의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 드래곤플라이의 '어비스메이트' 등 수십 개의 게임들과 협업중인 상황이다. 또 SBA 인디 게임 지원팀과 함께 SBA가 지원중인 게임들을 관리하고 있다.
플리더스의 한 관계자는 "오픈 전 충분히 테스트하기 어려운 게임사들은 버그 하나에도 많은 유저들이 이탈하고 외부에 알리는데도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라며 "게임의 완성도 향상과 마케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플리더스를 파트너로 선택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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